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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4일 LG:두산 - ‘12안타 1볼넷 3득점 9잔루’ LG 2연패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4일 잠실 두산전에서 3-6으로 패했습니다. 12안타 1사구를 묶어 3득점에 그쳤고 잔루는 9개였습니다. 전날 경기와 마찬가지로 숱한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잔루를 남발한 타선이 패인입니다. 출루는 많지만 적시타가 터지지 않는 지난해의 고질적 약점이 올해도 고스란히 재연되고 있습니다. LG 타선, 연이틀 추격에만 급급 1회초부터 공격 흐름은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리드오프 안익훈이 내야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잔루 1루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0-1로 뒤진 2회초 선두 타자 이천웅의 좌전 안타와 김용의의 희생 번트, 그리고 오지환의 좌전 적시타로 1-1 동점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3회초 선두 타자 안익훈의 중전 안타로 비롯된 1사 1, 2루에서

[관전평] 4월 3일 LG:두산 - ‘3이닝 연속 만루 무득점’ LG 4-5 연장 패배

LG가 숱한 기회를 날리며 잔루를 남발한 끝에 패했습니다. 3일 잠실 두산전에서 연장 11회 끝에 4-5로 패했습니다. LG 타선은 2홈런 포함 16안타 8사사구에 4득점에 그쳤고 잔루는 무려 18개를 기록했습니다. 1회초부터 꼬인 흐름 1회초 공격부터 득점권 잔루가 기록되었습니다. 2사 후 박용택과 가르시아의 연속 안타로 1, 2루가 되었지만 채은성의 유격수 땅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0-2로 뒤진 3회초 1사 1, 2루에는 박용택의 4-6-3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4회초 가르시아의 마수걸이 좌월 솔로 홈런으로 1-2로 추격했습니다. 하지만 5회초 2사 1, 2루 기회는 박용택의 2루수 땅볼로, 7회초 2사 3루 기회는 김현수의 1루수 땅볼로 무산되었습니다. 3이닝

[관전평] 4월 1일 LG:KIA - ‘가르시아 끝내기 안타’ LG 첫 연승+첫 위닝

LG가 시즌 첫 연승 및 첫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1일 잠실 KIA전에서 9회말에 터진 가르시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재역전승 했습니다. 1, 2, 3선발을 차례로 투입한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거둔 위닝 시리즈이기에 류중일 감독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안익훈 주루사, 추가 득점 실패 LG는 1회말 안익훈의 내야 안타와 김현수의 좌중간 2루타로 비롯된 무사 2, 3루에서 박용택의 1타점 내야 땅볼과 가르시아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습니다. 테이블세터가 기회를 만들고 중심 타선이 타점을 올리는 이상적 흐름이었습니다. 하지만 LG가 2-0으로 앞선 3회말 주루사가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선두 타자 안익훈이 좌측 안타를 치고 2루로 향하다 아웃되었습니다. 원

[관전평] 3월 31일 LG:KIA - ‘오지환-유강남 홈런’ LG 2연패 벗어나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1일 잠실 KIA전에서 오지환과 유강남의 마수걸이 홈런에 힘입어 6-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5개의 장타로 6득점 승리의 원동력은 장타였습니다. LG 타선은 9안타 중 5개를 장타로 기록했습니다. LG가 0-1로 뒤진 2회말 2사 1루 오지환이 1-2에 몰린 카운트에서 4구 바깥쪽 낮은 147km/h의 속구를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역전 결승 홈런이었습니다. 3회말에는 2사 후 박용택과 가르시아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추가해 3-1로 벌렸습니다. 박용택은 초구 바깥쪽 낮은 속구, 가르시아는 몸쪽 높은 체인지업을 공략했습니다. 4회말에는 오지환이 1-2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볼넷을 골라 기회를 만들자 유강남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