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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13일 LG:롯데 - ‘김현수 끝내기 안타’ LG 4연승 + 6연속 위닝

LG가 4연승과 더불어 6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3일 잠실 롯데전에서 4경기 연속 연장전 끝에 10회말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윌슨 6이닝 3실점(2자책) ND 선발 윌슨은 6이닝 9피안타 3사사구 3실점(2자책)으로 승패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12명 출루 허용에서 드러나듯 볼이 많아 제구가 평소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6이닝 동안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며 단 한 번도 삼자범퇴 처리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경기 운영 능력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윌슨은 1회초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무사 1루에서 오윤석의 좌익선상 2루타로 무사 2, 3루가 되었습니다. 3루수 백승현의 바운드 처리가 아쉬웠습니다. 민병현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

[관전평] 6월 12일 LG:롯데 - ‘사상 최초 끝내기 낫아웃 폭투’ LG 3연승

LG가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2일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0회 끝에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KBO리그 역사상 최초의 끝내기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폭투입니다. LG는 최근 3경기가 모두 연장전이었는데 2승 1무를 거뒀습니다. 차우찬 7이닝 1실점 ND 선발 차우찬은 7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호투했지만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144km/h에 달하는 패스트볼이 위력적이라 정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뒤 구속이 올라오지 않아 우려되었는데 이날은 올 시즌 최고의 구위를 자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회초 선두 타자 민병헌의 좌전 안타로부터 비롯된 2사 1, 2루 위기에서는 전준우를 좌익수 플라

[관전평] 6월 11일 LG:롯데 - ‘12이닝 6안타 빈공’ LG 1-1 무승무

LG가 헛심만 썼습니다. 11일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2회 끝에 1-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류제국 5이닝 무실점 ND LG 선발 류제국은 5이닝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하고 볼이 많은 가운데 꾸역꾸역 틀어막았습니다. 1회초 2사 후 손아섭에 볼넷, 이대호에 중전 안타를 내준 류제국은 전준우를 우익수 플라이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중열에 우중월 3루타를 허용했습니다. 이때 우익수 채은성으로부터 출발하는 중계 플레이가 엉성해 3루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성근을 유격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5회초에는 1사를 잡는 동안 2

[관전평] 6월 9일 LG:한화 - ‘이형종 연장 11회 결승 홈런’ LG 5연속 위닝

LG가 극적인 승리로 5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9일 대전 한화전에서 연장 11회초에 터진 이형종의 2점 홈런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37승 27패로 승패 마진 -10을 만들었습니다. 이우찬 6이닝 1실점 ND LG 선발 이우찬은 6이닝 4피안타 8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승패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8사사구가 말해주듯 제구가 좋지 않았지만 꾸역꾸역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우찬은 2회말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이성열을 1루수 땅볼 처리하는 과정에서 1루를 커버하느라 숨이 가빴는지 이우찬은 최재훈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최진행과 노시환에 연속 안타를 맞고 실점했습니다. 노시환의 바운드 타구는 유격수 오지환의 수비도 잔상이 남았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