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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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7월 9일 LG:롯데 - ‘김지용 역투도 헛되이’ LG 연장 패배로 6연패

LG가 연장 11회 끝에 6연패했습니다. 9일 사직 롯데전에서 12:13으로 패했습니다. 난전 속에서 김지용이 역투했지만 패전의 멍에를 뒤집어썼습니다. 전반기가 종료될 때까지 LG가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히메네스 어이없는 도루자 LG 타선은 홈런 4개 포함 15안타로 11사사구로 12득점했습니다. 하지만 마운드의 붕괴와 야수진의 수비 및 주루 실수가 겹쳐 패했습니다. 2:0으로 앞서던 3회초 1사 1, 2루 오지환 타석에서 2루 주자 히메네스가 무모한 도루 시도로 3루에서 횡사해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전날 경기 7회말 치명적인 수비 실책을 만회하기 위해 과욕이 앞섰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후 오지환과 이천웅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했지만 결과적으로 2사 만루가 잔루 처리되

[관전평] 6월 30일 LG:KIA - ‘2:9 → 10:9’ LG, 기적의 大역전극

LG가 기적의 대역전극으로 3연전 싹쓸이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30일 광주 KIA전에서 2:9 7점차로 뒤지던 경기를 10:9로 뒤집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채은성이 동점과 역전 득점의 주인공이 되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윤진호와 김지용은 인생 경기를 창출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2013년 6월 2일 무등야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경기를 연상시켰습니다. 0:4로 뒤진 가운데 맞이한 9회초 손주인이 2타점 동점타를 쳐 2루 대주자 임정우가 득점해 4:4 동점이 되었습니다. 9회말에는 문선재가 포수로 나서 도루를 저지한 뒤 10회초 결승타를 터뜨려 1루 주자 이병규가 절묘한 슬라이딩으로 득점해 5:4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었습니다. 당시 LG 사령탑은 김기태 감독이었는데 이날 경기에서는 KI

LG, 김지용 최동환 이승현 ‘영건 3人’ 지켰다

LG, 김지용 최동환 이승현 ‘영건 3人’ 지켰다

LG는 스토브리그에서 선수단 변화의 폭이 큽니다. 지난 달 27일 2차 드래프트에서 이진영, 나성용 등 5명의 선수가 타 구단의 선택을 받아 이적했습니다. 6일에는 FA 정상호의 보상 선수로 최승준이 지명되었습니다. 야수진 리빌딩에 대한 LG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LG의 ‘젊은 투수 보호’라는 또 다른 방향성도 드러납니다. 2차 드래프트를 위한 40인 보호 선수 명단과 외부 FA 영입을 위한 20인 보호 선수 명단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성되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김지용, 최동환, 이승현 등 2015시즌 1군에서 가능성을 보인 영건을 LG가 모두 지킨 것은 결과를 통해 드러납니다. 김지용은 2015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습니

약화된 LG 불펜, ‘새로운 버팀목’ 필요하다

약화된 LG 불펜, ‘새로운 버팀목’ 필요하다

6월 마지막 날 KBO리그는 전 경기가 우천 취소되었습니다. LG로서는 반가운 비였습니다. 5선발 임정우의 등판일이 지워졌습니다. 최근 임정우는 2경기 선발 등판에서 연속으로 호투하며 1승도 거뒀습니다. 하지만 팀의 입장에서는 우천 취소가 될 경우 5명의 선발 투수 중 5선발의 등판일이 되는 것을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긴 이닝 소화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불펜의 휴식입니다. 지난 주말 NC와의 3연전에는 이동현과 윤지웅이 3일 연속 등판했습니다. kt와의 주중 3연전에는 신승현이 3일 연속 등판했습니다. 마무리 봉중근도 지난 주말 이틀 연속 등판해 도합 2.2이닝을 던졌습니다. 29일이 월요일이라 휴식을 취했다고는 하지만 지난주 불펜 투수들은 상당한 이닝을 소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