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노 사쿠라코(公野櫻子) 씨는 러브라이브! 의 어머니 되는 사람입니다. 원안을 짰고, 글을 쓰지요. G's 매거진에 실리는 글이나 스쿨 아이돌 다이어리 등등 하여간 글로 표현되는 뮤즈는 모두 다 이 분의 펜 끝에서 태어납니다. 여성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유의 소녀적인 문체가 많은 지지를 받습니다. 사실 러브라이브! 만이 아니라 G's 매거진의 많은 기획 원안 및 글, 소설, 드라마 CD 등을 담당했는데요. 그 중 유명한 거라면 역시 이거겠죠.시스터 프린세스! 뭐 이젠 이게 뭐냐...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1999 년에 나온 거거든요. 지금 러브라이브! 를 좋아하는 분들 중엔 중고등학생 분들도 많더군요. 그런 분들에게 있어 1999 년은...으응. 아직 너무나도 어렸을 때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