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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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그와 메이저리그의 환경적 차이와 스카우팅에 대한 고찰

野球,baseball|2012년 11월 27일

메이저리그의 내노라하는 선발 강속구 투수 발렌더나 프라이스, 에르난데스등의 포심패스트볼의 스윙스트라이크 비율을 보면 5%대에서 6%대에 그친다. 강속구의 가장 큰 특징이란 것이 타자가 뱃에 맞추기 힘들어 투수가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낼 수 있다라는 것인데 이번 시즌 다르비슈가 8.9%의 스윙스트라이크율을 기록했고 2007년 마츠자카가 10%대의 스윙스트라이크율을 기록했던 것을 생각하면 일본리그 정상급 정통파투수들의 포심패스트볼의 위력은 상당하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필자는 일본리그의 정통파투수들이 포심패스트볼의 구위가 특히 메이저리그 투수들에 비해 떨어지기때문에 메이저리그에 와서 고전했다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마츠자카에 비해 낮은 관심도를 받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지만 고령에도 불구하고 최근

왜 마츠자카는 보스턴에서 실패했을까?

野球,baseball|2012년 11월 18일

위력적인 포심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들을 우리는 일반적으로 강속구를 가지고 있는 투수로 인식한다. 그럼 강속구가 투수에게 안겨주는 잇점이란 무엇일까? 뱃을 볼에 맞추기 힘들어진다는데 있다. 그래서 스윙스트라이크 비율은 그 투수가 얼마나 위력적인 포심패스트볼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중요한 지표가 된다. 포심패스트볼의 스윙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은 투수, 즉 타자가 볼을 뱃에 맞추기 힘든 위력적인 포심패스트볼을 가진 투수가 가지는 장점이란 스트라이크를 잡는 것이 더 용이해 진다라는 것이다. 투수는 반드시 스트라이크존으로 볼을 던져서 스트라이크를 잡는 것이 아니라 볼존으로 볼을 던지더라도 타자가 헛스윙을 해주는 것을 통해서 스트라이크를 벌 수 있는데 스윙 스트라이크율이 높은 투수는 볼을 던지더라도 스트라이크를 잡을

기교파의 제구력을 갖춘 파워피쳐였던 마츠자카가 그립다.

野球,baseball|2012년 6월 16일

토미 죤 수술을 받은 이후 팀의 마운드 사정탓으로 급하게 메이저리에 올라온 마츠자카 투수의 두번째 복귀전이 있었다. 결과는 6이닝 4피안타 4사구 3실점으로 퀄러티 스타트의 요건은 충족시켰으나 결국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경기 시작후 제구를 잡지 못하면서 3실점 했으나 3회이후부터는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선보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다. 그러나 토미죤 수술이후 얼마동안은 팔의 상태가 들쑥날쑥하여 피칭 내용역시 그러할 수밖에 없다라는 점을 감안할때 오늘과 같은 피칭내용이 당분간은 계속될 여지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돌아온 마츠자카가 소화한 이닝은 얼마되지 않아 쉽게 단정지어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그동안 끊임없이 괴롭혀왔던 제구문제는 일단 해결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록 컨트

마츠자카에 대한 한국메이저리그팬들의 부당한 평가를 보며 느끼는 씁쓸함.

野球,baseball|2012년 6월 15일

지난 2008년 마츠자카 다이스케가 노모 히데오에 이어 아시아투수로써는 두번째로 방어율 2점대를 기록한 선발투수가 되자, 특히 한국의 일부팬들에게서는 도망가는 피칭덕으로 이과 같은 호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는 다소 어이없는 반응들이 상당히 많았다. 만일 도망가는 피칭만 하면 구위가 없는데도 그런 호성적이 가능할 것이라면 그 어떤 투수들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 마츠자카의 2008년 한 경기당 여사사구율은 5.05로 리그 꼴지였다. 이 수치를 두고 상당수의 한국의 메이저리그팬들은 일본에서는 구위로 찍어누를 수 있었으나 그럴 수 없는 메이저리그에서는 결국 피해가는 피칭으로 일관하다보니 그렇게 높은 여사사구율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구위에 자신이 없어 리그 최악의 여사사구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