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에 대한 한국메이저리그팬들의 부당한 평가를 보며 느끼는 씁쓸함.
By 野球,baseball | 2012년 6월 15일 |
지난 2008년 마츠자카 다이스케가 노모 히데오에 이어 아시아투수로써는 두번째로 방어율 2점대를 기록한 선발투수가 되자, 특히 한국의 일부팬들에게서는 도망가는 피칭덕으로 이과 같은 호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는 다소 어이없는 반응들이 상당히 많았다. 만일 도망가는 피칭만 하면 구위가 없는데도 그런 호성적이 가능할 것이라면 그 어떤 투수들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 마츠자카의 2008년 한 경기당 여사사구율은 5.05로 리그 꼴지였다. 이 수치를 두고 상당수의 한국의 메이저리그팬들은 일본에서는 구위로 찍어누를 수 있었으나 그럴 수 없는 메이저리그에서는 결국 피해가는 피칭으로 일관하다보니 그렇게 높은 여사사구율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구위에 자신이 없어 리그 최악의 여사사구율을
[오늘의 스포츠 - 2012.8.13] 런던올림픽, 추신수, 메이저리그
By 애니 | 2012년 8월 14일 |
[오늘의 스포츠 - 2012.8.13] 런던올림픽, 추신수, 메이저리그 <런던올림픽> 2012년 8월 13일 런던올림픽 한국경기일정과 중계방송안내 + 결과정리 ▷▷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 <2012 메이저리그> 02:05 - 추신수 - 보스턴 레드삭스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02:07 - 뉴욕 양키스 vs 토론토 블루제이스 02:10 - LA다저스 vs 플로리다 마이애미 말린스 02:35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 vs 필라델피아 필리스 02:35 -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02:35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03:05 - 밀워키 브루어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03:10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vs 시카고 화이트삭스
이치로 은퇴 기자회견 전문
By 잡동사니 | 2019년 3월 22일 |
【イチロー引退会見】引退を決めたタイミングはキャンプ終盤 「もともと日本でプレーするところまでが契約上の予定ということもあった。キャンプ終盤でも結果が出せずに、それを覆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 【イチロー引退会見】東京ドームの景色に言葉詰まらせる「後悔などあろうはずがありません」 「人よりも頑張ったとは言えないけれど、自分なりにがんばってきたとはっきり言える」 【イチロー引退会見】子どもたちへのメッセージ「自分が夢中になれるものを見つけてほしい」 「それが見つかれば自分の前に立ちはだかる壁にもぶつかっていける。いろんなことにトライして、向くか向かないかよりも好きなことを見つけてほしい」 【イチロー引退会見】選手生活で貫いたことは「野球のことを愛したこと」 「やりがいや達成感、満足感はたくさんあったが、将来は楽しい野球がやりたいと思った。プロ野球選手になりたいという夢を叶えたあと
과연 메이저리그는 한국리그 야수들에게 넘사벽의 리그일까?
By 野球,baseball | 2012년 5월 21일 |
그동안 메이저리그만을 관심있게 바라봐왔던 야구팬들과 교류를 지속해오면서 크게 느꼈던 것중의 하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일본인 야수들중 이치로오와 마츠이 히데키는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인식하는 반면 후쿠도메 코오스케와 마츠이 카즈오는 대표적인 실패사례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이적전의 일본리그 성적과 메이저리그 데뷔년도 성적을 ops로 비교해봤을 때 특별히 후쿠도메와 마츠이 카즈오가 이치로오와 마츠이 히데키에 비해 하락폭이 컸던 것은 결코 아니다. 위 링크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주요 일본야수들의 도미직전 일본리그에서 기록한 ops와 메이저리그 데뷔년도의 ops를 비교하여 그 감소분을 조사한 것인데,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의 이미지가 강한 마츠이 히데키의 경우 메이저리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