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이 바빴던 탓에 이제야 클리어했다. 그러나 겨우 1회차 클리어에 60시간이나 즐긴 것을 보면 뽕을 뽑기는 제대로 뽑았다. 트로피도 하나를 제하고는 모두 얻었다. 많이 알려진 게임인 만큼 작년에 발매한 기존 VITA판과의 비교를 위주로 감상을 남긴다. 클리어하니 위 그림을 특전으로 주었고, 기타 갤러리, 동영상만 따로 보는 옵션 등이 추가되었다. 우선 기술적인 면에서 버러지 같은 건 VITA나 PS4나 매한가지. 단적으로 그래픽을 말하는 것인데 이 점이야 이식판이니 넘어가도 문제는 프레임이다. 게임을 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고는 하나 드랍이 지나치게 심각하다. 이건 타 PS4 타이틀과 비교해도 심각할 정도인데,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해도 보이지 않는 쪽에서 소홀히 관리한 것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