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베 히로시, 우에토 아야 등이 출연하여 2012년 4월 28일에 공개된 흥행 수입 59억 8천만 엔을 기록한 영화 '테르마이·로마이'의 속편인 '테르마이·로마이 II'의 제작이 결정했던 것이 30일, 밝혀졌다. 전작에 이어 주연을 맡은 아베는 "우리가 '로마인'으로 여러분에게 받아 들여져 많은 지지를 얻었던 '테르마이·로마이'의 속편이 결정된 것에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기쁨의 코멘트로 대답하며, "전작보다 훨씬 스케일 업 한 세트장을 짜는 것으로, 지금부터 촬영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이번에는 어떤 테르마이가 될지 기대해주세요."라고 어필했다. 한편, 평안족의 히로인을 맡은 우에토는 "또 나올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전작에 이어, 평안족의 대표로, 이번에도 마음껏 진실을 연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