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루마에 로마에(2012) 감상.....
By Do Not Imagine, Just Feel. | 2012년 11월 17일 |
일본에서 대박났다고 해서 봤던 테루마에 로마에....정말 개인적 소감으로는 별로 재밌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반은 쌩뚱맞은 로마인이 현대 일본의 문명의 발전을 보고 어찌보면 현대인에겐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 하나하나에 일일이 감동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며 재밌었어요. 허나 애초에 로마인들이 더빙을 한건지 아님 직접 일어로 말한건지 모르겠지만 아베 히로시가 일본에 왔을 때 몇번 로마어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곤 줄창 일어만 쓰면서 직접 로마의 모습을 본다는 느낌은 떨어지고(다만 아베 히로시란 배우는 굉장히 마스크가 서구적이네요. ) 우에토 아야는 몇일 만에 그 배우기 어렵다는 라틴어를 사랑의 힘으로 독파하여 로마시대에 가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고....어설픈 CG장면들(아베 히로시가 검은 화면에 작아지는 모습이나
[일본영화 관객동원 순위]'맨인블랙 3', 10년만의 신작이 첫 등장 선두
By 4ever-ing | 2012년 5월 31일 |
28일 발표된 26일, 27일 영화관객 동원순위(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미국 배우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주연을 맡은 시리즈 최신작 '맨 인 블랙 3'가 첫 등장 선두를 획득했다. 전국 979개 스크린에서 25일 공개되어 주말 성적은 약 37만 명을 동원, 흥행 수입 5억 7,357만엔, 오프닝 3일간의 성적은 약 46만 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7억 188만엔이었다. 시리즈 최초의 3D 작품으로, 2D와 3D의 흥행 수입의 점유율은 32% 대 64.9%(나머지는 IMAX)이었다. 2위는 지난주 첫 등장 선두였던 미국 배우 조니 뎁 주연의 '다크 섀도우', 3위를 차지한 아베 히로시 주연의 '테르마이·로마이'는 5주 만에 동원 300만명, 흥행 수입 40억엔을 돌파했다. 4위는
우에토 아야, 20명의 벌거벗은 남성들을 앞에두고 붉어진 얼굴, "어디를 봐야 될지 모르겠어요." 영화 '테르마이·로마이'
By 4ever-ing | 2012년 4월 12일 |
야마자키 마리의 인기 '목욕탕'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 '테르마이·로마이' 행사가 11일, 오오에도 온천(도쿄도 코토구)에서 개최되어 주연인 아베 히로시와 우에토 아야가 유카타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벤트에 벌거벗은 외국 남자 20명이나 등장하자 우에토는 "많은 남자의 알몸을 보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보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라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테르마이·로마이'는 '코믹 빔'(엔터 브레인)에서 연재중인 야마자키의 이색적인 '목욕'을 주제로 한 만화로, 2010년 '만화 대상 2010'과 '제 14 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을 더블 수상. 영화판에서는 주인공 로마 제국의 목욕탕 설계 기사·루시우스를 아베가 연기하고 있다. 루시우스는
사토 타케루 주연의 '바람의 검심' 한국, 스페인에 이어 미국에서도 시사회
By 4ever-ing | 2012년 11월 1일 |
사토 타케루 주연의 영화 '바람의 검심'이 올해 2회째 개최를 맞이한 로스 앤젤레스 일본 영화제 'LA EigaFest 2012'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제에는 이 작품의 오오토모 히로시 감독이 참석했다. 기자 회견 외에도 레드 카펫 행사, 개막식에 등장할 예정이다. '테르마이·로마이', '헬터 스켈터', '키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데', '늑대 아이 아메와 유키' 등 일본에서도 대히트한 영화나 애니메이션 작품 외에도 11월 2일 개봉을 앞둔 '노보우의 성', 2013년 공개의 '라쿠고 영화' 등 화제작의 상영도 결정하고 있다. 이 작품은 제 17 회 부산 국제 영화제, 제 45 회 시체스·카탈로니아 국제 영화제 등에서도 상영되어 일본 내외를 불문하고 화제를 뿌렸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