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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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오슝 용호탑과 연지호수 주변 풍경

까오슝 용호탑과 연지호수 주변 풍경

차이컬쳐|2017년 8월 26일

오늘 타이베이 하늘이 아주 파랗고 좋습니다. 기온이 34도 이상이라 야외활동하기에 조금 무더워 아쉽네요. 까오슝의 대표관광지 중 하나인 용호탑과 그 주변 연못蓮池潭 을 천천히 걸어 보겠습니다. 용과 호랑이가 한 마리씩 있습니다. 호랑이 얼굴이 귀엽네요. 사실 대만에는 호랑이가 없습니다. 아주아주 옛날에는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의 기록을 살짝 봤는데도 대만에는 호랑이가 살았다는 기록이 없네요. 가장 높은 포식동물은 검은곰 이라고 대만국립공원에서 말을 합니다. 일본섬에도 호랑이가 없었다고 하죠. 그래서 일본에서 그린 호랑이그림은 대체로 한국/중국본토에서 가지고 간 호랑이가죽을 보고 호랑이 그림을 그리다보니 호랑이 얼굴이 대체로 평면적인 느낌이 많다고 하죠.탑으로 걸어들어오는 다리의 모습입니다. 호수에 많

까오슝의 임시야시장 풍경

까오슝의 임시야시장 풍경

차이컬쳐|2017년 8월 15일

까오슝의 어느 임시야시장 풍경입니다. 상설야시장이 아니라 특별한 날에만 생기는 야시장인데요. 아무래도 타이베이에 살고 있다보니, 가끔 남쪽의 지방으로 여행가서 돌아보는 야시장의 느낌이 색다릅니다. 면적이 넓기로는 타이중의 펑지아야시장이 꽤 넓었던 것 같구요. 느낌은 타이난의 어느 야시장이 좋았었고, 화련, 까오슝, 이런 도시의 야시장들도 재미있었습니다. 컨딩의 도로변 따라 열리는 야시장도 인상에 남았구요. 아무튼 그 지역을 놀러가면 야시장은 꼭 가 보는데 가는 곳 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다양한 재미가 있습니다.먹거리도 많지만, 이런 다양한 놀거리도 많은데요. 위에 보이는 이런 마작류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 해 봤네요. 이런 류의 게임장은 대체로 좀 아름다우신 젊은 여자분들이 패를 섞어 주는 일을 하시는데요

까오슝 보얼예술특구 의 이런저런 풍경들

까오슝 보얼예술특구 의 이런저런 풍경들

차이컬쳐|2017년 7월 5일

인류는 생계를 해결하고 나면, 예술문화를 즐겼다고 하죠. 동굴속에서 밤에 할 것이 없으면 그림을 그리고 초원에 누워 별을 바라보며 별자리를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천천히 예술문화작품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 분들도 많으시죠? 저도 한 때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대만 까오슝의 보얼예술특구는 항만에 위치한 공장/창고들을 활용해서 지금의 예술문화단지가 되었습니다. 다소 이른 아침에 여길 왔습니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이 하나둘 출근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기 사이에 보이는 동그란 의자 하나도 예술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얼마전 대만의 관광객 통계를 보니까 대만을 방문하시는 한국관광객 90%인가(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압도적인 수치의 사람들은 타이베이와 그 주변만 돌아보고 가더군요. 대만의 남쪽

대만 까오슝의 어느 "세탁마을" 풍경

대만 까오슝의 어느 "세탁마을" 풍경

차이컬쳐|2017년 6월 16일

오늘은 대만 까오슝의 어느 마을을 거닐어 보겠습니다. 이 마을의 특징은, 마을의 몇 몇 집들이 주변의 군부대나 소방서, 경찰서 같은 관공서나 단체가 있는 기관의 옷들을 세탁대행 해 주는 것 같더군요. 항공경찰국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군부대의 모포로 보이는 것도 걸려 있습니다. 전깃줄에 빨래들을 걸어 두었네요. 여기서 잠깐... 전봇대를 보시면 전선들이 높이가 다르게 걸려 있습니다. 통상 아래쪽의 선들은 TV, 인터넷, 전화 같은 케이블이궁. 가장 높은 쪽이 전깃줄 입니다. (혹시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면 알려 주세요)얘는 아마도 어쩌면, 해군 군복 같아 보입니다. 빨래통인데요. 얘는 왜 여기에 들어있을까요? 주인에게 물어보니 얘가 '썽질이 쫌 싸납다'고 합니다. 이 녀석의 움직이는 모습은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