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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친구들과 타이베이에서 벚꽃구경을
말레이시아 친구들과 3일간의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인 타이베이로 돌아왔습니다. 이른 아침 까오슝에서 출발하여 타이베이로 향했는데요. 오늘 날씨가 갑자기 좀 쌀쌀해졌죠. 한국에는 눈도 내렸다고 하더군요. 대만남부 까오슝에서 북부 타이베이까지 올라오는 내내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 춥게 느껴졌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한 순간 차가 옆으로 쏠릴 정도로 측풍을 맞은 적도 있구요. 아무래도 9인승 승합차다보니 측풍의 영향을 더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타이베이로 올라오는 도중에 虎尾후웨이의 명물 스타벅스에 잠시 들러 음료를 마시며 쉬었습니다. 딱 출발한지 2시간 되는 지점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후웨이의 저 스타벅스에 대해서 소개한 차이컬쳐 이전글 보기 후웨이가 한자로 虎尾, 호랑이 꼬리라는 뜻인데요. 전봇대 전체를

말레이시아 친구들 데리고 까오슝에 왔습니다.
이 글 바로 아래 말레이시아친구들 데리고 타이난을 갔다고 소개를 했는데요. 오늘은 까오슝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기는 보얼문화특구駁二藝術特區 이고, 저 기차는 제가 강추해서 탄 것입니다. 이전에 제가 저 기차 타고 난 뒤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이 친구들도 재미있어 하더군요. 저에게서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을 배려해 준다고 가장 앞 쪽에 앉혔네요.이번에 말레이시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말레이시아에 대해 좀 더 많은 걸 알게되었는데요. 저 친구들이 싱가폴에서 일을 하고 있는 친구들인데, 역시나 사회에서 돈벌기는 힘들구나 라는걸 한 번 더 느꼈습니다. (꼭 저 친구들의 이야기가 아니라도 이미 알고는 있었습니다만...)사진을 찍어 주고 있는 저의 학생과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친구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친구들 데리고 타이난에 왔습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에서 온 친구들을 데리고 타이난여행을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타이난의 樹屋 라는 곳에서 찍은 것이구요. 이 말레시이아 친구가 어떻게 알게 된 친구냐면요.여기 멤버의 여행리더인 저 친구가 저와 계속 연락하던 친구입니다. 저 친구와 처음 대만에서 만나 여행하던 이야기 보기 2015년 혼자 대만여행하던 저 소녀를 우연히 스펀에서 알게되었죠. 천등으로 유명한 스펀에서 스펀폭포 다녀오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너무 갑작스런 큰 비라 비를 잠시 피하려고 소세지 파는 가판대 안으로 들어갔는데, 저 소녀가 혼자 우비를 입고 있더군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졌는데, 몇 시간 뒤 또 다시 다른 곳에서 마주쳤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옷 뒤편이 완전히 다 튿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입고 있던

까오슝 용호탑과 연지호수 주변 풍경
오늘 타이베이 하늘이 아주 파랗고 좋습니다. 기온이 34도 이상이라 야외활동하기에 조금 무더워 아쉽네요. 까오슝의 대표관광지 중 하나인 용호탑과 그 주변 연못蓮池潭 을 천천히 걸어 보겠습니다. 용과 호랑이가 한 마리씩 있습니다. 호랑이 얼굴이 귀엽네요. 사실 대만에는 호랑이가 없습니다. 아주아주 옛날에는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의 기록을 살짝 봤는데도 대만에는 호랑이가 살았다는 기록이 없네요. 가장 높은 포식동물은 검은곰 이라고 대만국립공원에서 말을 합니다. 일본섬에도 호랑이가 없었다고 하죠. 그래서 일본에서 그린 호랑이그림은 대체로 한국/중국본토에서 가지고 간 호랑이가죽을 보고 호랑이 그림을 그리다보니 호랑이 얼굴이 대체로 평면적인 느낌이 많다고 하죠.탑으로 걸어들어오는 다리의 모습입니다. 호수에 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