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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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만스] 스필버그 테라피

타누키의 MAGIC-BOX|2023년 3월 22일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로 그와 영화가 어떻게 얽혔을까 기대했던 작품인데 오스카에서 수상을 못 하면서 뭔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란 도구에 대한 일념이 영화를 관통하고 있지만 부모와 가족에 대한 스토리가 주 내용이라 쌉싸름하네요.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부모님에 대한 걱정으로 사후에 제대로 시나리오 작업을 하였다고 하고 빅의 각본을 맡았던 애니 스필버그가 이미 구상했던 기획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자녀들에게 부모의 영향이 어떠한가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고 형제자매들이 모두 감수하고 인정한 각본이라니 참... 오랜 세월 숨겨왔던 비밀도 나오고 대부분의 일화들이 실화라니 가슴 아프면서도 공감 가고 성공은 차치하더라도 이렇게 말년에라도 가족들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 결과물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가 드라마로 나오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22년 11월 3일

솔직히 언젠가 비슷한게 나올 거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이미 이 작품의 주연으로 도널드 글로버와 마야 어스킨이 확정 된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번에 확정 된 배우는 폴 다노, 존 터투로, 미카엘라 코엘 입니다. 솔직히 드라마로 나올 이야기가 더 있을까 싶긴 한데, 좀 궁금하긴 합니다.

박쥐 탐정은 견습중

Dark Ride of the Glasmoon|2022년 3월 24일

"저스티스 리그"부터 "조커"까지 완성도도 평가도 미친X 널뛰기하듯 오르내리는 DCEU에서 드디어 새로운 박쥐남, "더 배트맨"이 공개되었다.캐릭터의 무게로 보나 영화화 짬으로 보나 절대로 실패할 수 없는, 절대로 실패하면 안되는 DC 비장의 카드이자 최후의 보루 배트맨은 이번에도 관객들을 홀릴수 있을 것인가? 이미 볼 사람은 대충 봤겠지만, 이것 참 아리송하네~ 1989년의 배트맨이 박쥐 의상 뒤에 숨은 팀 버튼 식의 우울하고 고독한 소년이었다면 2005년의 배트맨은 첨단 장비의 지원으로 스스로의 사명을 실천하는 우아한 현대의 귀족, 2016년의 배트맨은 이미 산전수전 다 겪으며 노련할대로 노련해진 베테랑의 모습이었던 바 2022년 새로운 배트맨의 정체성을 또 하나의 유명한 별명인

더 배트맨

DID U MISS ME ?|2022년 3월 16일

아담 웨스트 버전의 TV 시리즈와 그 극장판을 제외해도, 이 영화까지 포함해 어느새 우리에겐 총 여섯명의 실사 배트맨이 주어졌다. 여기에 감독 역시 다양해 지금까지 그 고담시를 실사화 시킨 이도 벌써 다섯명. 물론 이번 영화 한 편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시간 역시 필요하겠지만, 시리즈와 시리즈가 그랬듯이 배트맨이라는 IP도 그 유명세 만큼이나 거쳐간 사람이 많았기에 어느 정도는 그들의 그 유산과 관련한 이야기를 아예 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다. 어쨌든, 그래서 정리해보자면. 팀 버튼은 배트맨이란 캐릭터와 그의 세계를 팀 버튼이란 확고한 주형틀에 넣어 구운 표현주의적 제빵사였다. DC 코믹스 보다 팀 버튼이 끼친 영향이 더 컸던 것. 그러다보니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