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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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예고편 샷 바이 샷

DID U MISS ME ?|2020년 8월 25일

스나이더컷 예고편과 마찬가지로 DC 팬돔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맷 리브스의 첫 티저 트레일러.사실 DC 팬돔에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역시 있고, 게임으로도 두 편이나 더 있긴한데 아무래도 캐릭터가 캐릭터이다보니 결국 이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패널 인터뷰와 예고편 공개도 DC 팬돔 식순에서 가장 마지막이었고. 하여튼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확실히 이전 배트맨 영화들과는 조금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다는 게 분명해 보인다. 어두운 뒷골목을 배회하는 자경단이나, 수퍼빌런들과 맞짱뜨는 수퍼히어로로서의 정체성 보다 세계 최고의 탐정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겠다는 일종의 선언과

와일드라이프 - 연기력에만 의존, 구멍 투성이 불륜극

와일드라이프 - 연기력에만 의존, 구멍 투성이 불륜극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4세 소년 조(에드 옥슨볼드 분)는 아버지 제리(제이크 질렌할 분), 어머니 자넷(캐리 멀리건 분)과 함께 몬태나로 이사합니다. 골프장에서 단기간에 해고된 제리는 복직을 거부하고 산불 진화에 종사하게 되어 집을 떠납니다. 자넷은 경제적 어려움을 핑계로 자동차 딜러 밀러(빌 캠프 분)와 가까워집니다. 인생 참 제멋대로 2018년 작 ‘와일드라이프’는 리처드 포드의 1990년 작 소설을 배우 폴 다노가 각색, 제작에 참여하고 연출한 감독 데뷔작입니다. 1960년 미국 북부의 소읍을 배경으로 어머니의 불륜 및 가족 해체 과정을 소년의 시각으로 포착합니다. 제목 ‘Wildlife’는 ‘야생동물’을 뜻하지만 극중에서는 후반부에 산불 진화를 마치고 돌아온 제리가 자넷

[옥자] 에코주의의 양날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5월 22일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작인 옥자는 극장에서 보기 쉽지 않았기도 했고 망설이다가 놓쳤던 작품인데 다행히 익무덕분에 극장에서 보게 됐습니다. 당시 우려했던 바대로 소재의 한계를 보여줘서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밝고 명쾌하게 끝나는건 마음에 드네요. 최우식은 마녀에서 인식되었는데 기생충에서도 나오고 기대되는~ 인형은 핑크가 많았던 것 같은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빌런이 없다면 모를까 있다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이쓴 배역인데 여기서는...많이 아쉬웠네요. 대기업의 철면피를 드러내는 루시/낸시로 교체하는 스토리는 너무 도식적이었고 루시의 에코주의적 행보를 희화화한건 좋았지만 타락한 제이크 질렌할과 알폰소를 위시한 남성들의 문제로 건너뛰면서

미스 리틀 선샤인, 2006

DID U MISS ME ?|2019년 5월 11일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다시 보는 영화. 다시 볼 때마다 우는 영화. 쇼트 단위로 사랑스럽지 않은 부분이 전혀 없는 영화. 각본과 연출과 촬영과 음악과 연기의 힘을 아는 영화. 너무 좋아서 엔딩 크레딧의 감독 이름 파버리고 거기다가 내 이름 석자 적어놓고 싶은 영화. 싹 다 훔쳐버리고 싶은 영화.사랑해, 나의 작은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