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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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Family Possessions.2016)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Family Possessions.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3월 26일

2016년에 토미 페어클로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18년 3월에 개봉했다. 한국판 제목은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 원제는 ‘패밀리 포제션’이다. 내용은 할머니가 요양원에서 돌아가신 뒤 유언에 따라 손녀딸인 레이첼 던이 집과 모든 재산을 상속받는 대신 그 집에서 사는 게 조건으로 달렸는데, 집안의 가장인 아버지가 실직해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가족끼리 서먹한 상황에 동네 사람들에게 경계를 받고 집안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번안 제목인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 이것만 보면 엑소시스트 영화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엑소시즘은커녕 카톨릭 신부나 십자가 성물 하나 나오지 않는다. 부활이 키워드이긴 하나, 악마가 나오는 데모니즘보

호크 더 슬레이어 (Hawk the Slayer.1980)

호크 더 슬레이어 (Hawk the Slayer.1980)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3월 16일

1980년에 테리 마르셀 감독이 만든 영국산 판타지 액션 영화. 내용은 사악한 볼탄이 라스트 엘븐 마인드 스톤에 눈독을 들여 마법사인 아버지를 살해했는데, 배다른 형제인 호크가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면서 라스트 엘븐 마인드 스톤의 힘으로 인간의 손 모양의 폼멜이 달린 마법의 검을 이어 받아서 아버지의 복수를 맹세한 뒤. 자이언트족의 거트, 엘프족의 크로우, 드워프족의 발딘, 인간족의 랜놀프와 마녀 등의 다섯 동료와 함께 볼탄의 직접 타겟이 된 수도원을 지키면서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검과 마법이 나오는 소드 앤 소서리물인데. 순수한 모험보다는 활극의 성격이 강하다. 주인공 호크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어딘가로 여행을 가는 게 아니라 수도원을 지키면서 그곳을 거점으로 삼아 동료들과

마더 크람푸스(Mother Krampus.2017)

마더 크람푸스(Mother Krampus.2017)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월 4일

2017년에 제임스 클라스 감독이 만든 영국산 크리스마스 호러 영화. 내용은 1921년 겨울에 12일 동안 아이들이 사라지는 실종 사건이 발생하고, 1992년에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날 다섯 명의 아이가 또 사라졌다가 숲속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가 그 사건의 살인범으로 지목 당한 여인이 분노에 찬 마을 사람들에게 끔찍한 죽임을 당했는데.. 그로부터 25년 후인 2017년 겨울. 다시 아이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게 25년 전 죽었던 여자가 프라우 페라히타의 소행으로 아이, 어른 가릴 것 없이 무차별 살인을 저지르며 복수하는 이야기다. 영문 제목인 ‘마더 크람푸스’만 보면, 크람푸스의 TS화로 오인될 수 있는데 실제로는 크람푸스를 여체화시킨 게 아니라 독일 전설에 나오는 프라우 페

[메리와 마녀의 꽃] 퇴보의 포녹

[메리와 마녀의 꽃] 퇴보의 포녹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12월 11일

지브리의 후반기 작품들인 마루 밑 아리에티와 추억의 마니를 맡았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이 스튜디오 포녹에서 만든 작품으로 딱 봐도 지브리 느낌이 나기도 하고 두 작품들 다 좋아서 기대되던 작품입니다. ...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포녹의 첫 작품으로서 어느정도 감안하고 봤지만 연출이나 작화가 아니라 뭔가....구시대적인 관념이 확 느껴져서;; 좀 실망스러웠네요. 물론 작화면에서도 후반 돈이 좀 없었는지 힘이 떨어지는 것도 좀 그렇고;;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는 괜찮아 보입니다만 어른이 보기에는 아쉬웠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브리의 주인공, 특히 여성들이 많은데 다 만능형은 아니지만 강단있는게 괘나 좋았었지만.... 메리는 어려서인지(라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