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테리 마샬각본 : 해리 로버트슨출연 : 잭 팰런스, 존 테리, 버나드 브레슬로우, 레이 찰리슨, 피터 오파렐, W. 모건 셰퍼드 외 촬영 : 폴 비슨 편집 : 에릭 보이드- 퍼킨슨음악 : 해리 로버트슨 판타지 장르의 경우 상상력이 기반이 되는 장르여서 다른 장르 보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세상에는 없는 것을 만들어야 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인데요. 그나마 현실과 비슷한 로우 판타지 영화의 경우에는 80년도 부터 영국과 북미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고, 1982년 [코난 더 바바리안]으로 가능성을 꽃피우게 됩니다. 그러나 하이 판타지의 [반지의 제왕]이 그랬듯이, 로우 판타지의 대표 주자인 [코난 더 바바리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