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다녀온 후기 정리하기 / 17-18 일월 일정으로 휴가하루내고 다녀온 엑스포-원래는 광주야구투어후에 여수로 갈 참이였는데... 광주가아니라 군산에서 야구일정이 있다는 걸 알고잠시 절망했다가.. 여수라도 댕겨오자 해서 다녀옴-* 블로그에서 하도 여수엑스포 괴로웠다..는 식의 글을 많이봐서 두려움에 떨며 여수행. 그치만 결과적으로 우리는 즐거웠다-날씨도 별로였지만 그래도 ^* ^ - 0617 의 일정 - ktx 타고 여수엑스포역. 돌게식당 가서 게장백반 먹기 급 결정된 유람선타기 마트가서 장보기 텐트촌가서 고기꾸워먹기 이런 일정/ 서울역에서 기차를타면 꼭 !!에릭에가서 빵을사서 아침을 먹으며 기차여행!내 새로운 즐거움. 힛. 빵과 맥도날드커피그리고 어제 집에서 얼려둔 잠바쥬스까지
2012. 6. 14 목요일 마마와 급떠난 여수 엑스포 ! 그렇게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나게 되는데 기차표도 이미 예매가 다 찬 상태라, 그냥 자가용으로 고고! 그래도 인터넷으로 몇가지 Tip은 찾아봐야겠다 싶어, 찾아본 것이 - 주차장은 여수 엑스포에서 가장 가까운 웅천 환승 주차장을 이용하라! (주소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471-2) - 인파가 많이 몰리는 아쿠아리움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엑스포가 끝나면 철수하는 국제관 위주로 관람 등등 이었으나! 관람하고 온 결과 가장 중요한 사실은 - 각종 전시장은 거의 대부분이 8:30이면 입장을 마감하고 9시정도엔 모두 폐장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인터넷에서 11시 까지 엑스포를 개장한다기에, 여유롭게 둘러보다 뒷통수 맞은 기분 ㅠㅠ
{사진은 없습니다. 내일 올릴께요} 현재 공사중이고 아마 오늘쯤으로 마무리 되고 내일이나 혹은 다음주부터 일반인의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만은, 개장 초기에도 그랬고, 황금연휴 때도 그랬고, 지금도 미친듯이 긴 줄을 자랑하는 해양생물관(다른 이름으로 아쿠아 플라넷, 아쿠아리움이 있죠) 의 긴 대기열의 위해서 주최측은 그 대기열을 줄여보고자 만든 것인지? 아니면 대기타는 사람들 좀 대기할때 안심심하라고 지은건진 모르겠는데 이것이 이번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본인은 저거 시연회를 하는동안 "여기는 엑스포 현장입니다" 방송 녹화 현장 뒷작업을 하고 있어서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듣기론 나름 괜찮았다고들 하시는데 잘 모르겠군요. 내일이나 가서 보고 추가로 더 올려보도록 합지요
현재 KBS방송보조 현지 작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朴思泫입니다. 여기서 일하다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조직위원회 이 사람들이 매우 개새끼 씨발새끼 라는 겁니다. 종종 인원배치를 거지같이 하는것은 예삿일이요, 관람객을 배려를 하는건지 무시를하는건지 모를 지시를 내리는데다, 방송할때 미리 언질을 안 줘서 낑낑거려서 스탠다드랑 EFV 죄다 설치해 놨더니 "미안합니다 오늘 여기서 행사 안 해요" 본인 입장에선 그분 때려 죽이고 싶었습니다. 스탠다드가 오살나게 무겁거든요. (스탠다드는 그 뭐냐 방송국 스튜디오가거나 음악회에서 촬영할때보면 되게 크고 무거워 보이는 카메라 있잖아요 그거고 EFV는 어깨에 매는 놈을 부르는 거더군요...) 여튼 그외에도 촬영중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