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순천 / 벌교시장, 원창역사) 꼬막의 천국. 벌교의 대표 전통시장 벌교시장 / 일제 수탈의 경로로 이용되었던 경전선 역사. 구 원창역사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1월 30일 | 스포츠이제 즐거웠던 벌교읍 여행을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는데요. 여기를 떠나기 전에 벌교읍을 대표하는 시장인 '벌교시장'을 살짝 돌아보고 가겠습니다. 벌교읍은 아무래도 꼬막으로 유명한 고장이니까요. 이곳에서 판매하는 것들 중에는 당연히 꼬막이 포함되어 있겠죠? 벌교가 꼬막으로 유명해진 이유는 사실 벌교에서 꼬막이 많이 나서가 아니고 인근 고흥 지역에서 생산된 꼬막이 벌교에서 집하되고 유통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니까요. 이 시장에서 반드시 꼬막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벌교에서 유통되는 꼬막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하는데요. 전라남도 벌교의 여자만 갯벌은 미세한.......보성(20)원창역사(1)전라남도여행(37)경전선(5)전라남도(102)순천여행(101)전남(55)순천(67)벌교시장(2)전남여행(158)원창역(1)보성여행(33)꼬막(10)벌교꼬막(5)구원창역(1)(전남 보성 / 태백산맥 문학길 #4) 꼬막의 고장 벌교에서 만나는 문학여행.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속으로 <술도가, 벌교역>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1월 27일 | 스포츠벌교읍은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음식인 꼬막이 있는 곳이고, 일제강점기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입니다. 이 정도면 관광지로 발전할 만한 포텐이 충분한 지역이라 할 수 있죠. 이런 포텐이 넘치는 곳을 가만히 둘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자체 차원에서 이곳을 관광명소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2021년 4월에 이곳을 찾았는데요. 이때는 마침(?)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여행을 다니기가 어려운 시대였는데, 이때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관광명소 조성 사업 및 문화재 보수사업등이 진행이 되고 있었어요. 벌교읍 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이런 사업이 진행되었고, 이 사업.......보성(20)전라남도여행(37)조정래(6)태백산맥문학길(3)소설태백산맥(5)전라남도(102)술도가(1)전남(55)태백산맥(6)전남여행(158)벌교꼬막(5)보성여행(33)보성군(6)벌교역(1)(전남 보성 / 태백산맥 문학길 #3) 꼬막의 고장 벌교에서 만나는 문학여행.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속으로 <채동선 생가, 벌교금융조합, 보성여관>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1월 22일 | 스포츠벌교읍이라는 지역이 좋은 아이디어가 탄생하기 좋은, 경치가 좋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유명 예술가들이 많이 탄생을 했더라고요.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소설 태백산맥을 쓰신 조정래 선생님이 되겠고요. 제가 보고 있는 이 집의 주인공도 유명한 예술가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에 민족음악가로 활동하신 채동선 선생(1901~1953)의 생가예요. 생가의 출입문에는 채동선 선생께서 만든 주요 가곡의 제목이 보입니다. 채동선 선생은 생전에 '고향(그리워, 망향)', '조국', '독립축전곡', '개천절',' 한글날', '3.1절' 노래, '진도아리랑', '도라지타령'등의 곡을.......보성(20)벌교(7)전라남도여행(37)벌교읍(2)소설태백산맥(5)전라남도(102)벌교여행(5)전남(55)벌교금융조합(1)태백산맥(6)전남여행(158)벌교읍여행(1)보성여행(33)채동선(1)보성여관(9)채동선생가(1)(전남 보성/ 태백산맥 문학길 #2) 꼬막의 고장 벌교에서 만나는 문학여행.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속으로 <김범우의 집, 보성 벌교 홍교중수비군>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1월 19일 | 스포츠벌교 여행을 하는데 소설 태백산맥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가 바로 벌교이고 이곳의 볼거리는 대부분 이 소설과 관련된 장소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소설 태백산맥을 읽어보지 않았다고 해서 벌교 여행이 어려워진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방문하게 될 각 명소에 그 장소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제가 만나게 된 이곳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출입구 앞에 이 장소와 관련된 스토리를 잘 정리해놓은 안내판이 보입니다. 제가 찾은 이곳은 태백산맥의 주인공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는 '김범우의 집'입니다. 물론 태백산맥은 '소설'이기 때문에 이곳.......보성(20)벌교(7)전라남도여행(37)태백산맥문학길(3)보성벌교(1)소설태백산맥(5)전라남도(102)전남(55)태백산맥(6)전남여행(158)보성벌교홍교(2)보성여행(33)홍교중수비군(1)김범우(1)김범우의집(1)12345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