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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 무리한 기획의 결과물
여행 때문에 뒤늦게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워낙 부정적인 반응이 많이 쏟아졌고, 자잘한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당하다 보니 영화의 어느 부분이 안 좋고 어느 부분이 어이없는지 다 알고 갔거든요. 그래서 의외로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그런 고로 스포일러를 아끼지 않는 감상입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될 당시부터 불안요소가 많았던 영화입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직을 고사했던 벤 에플렉이 배트맨 역으로 합류할 때까지만 해도 '과연 마블이 확장해나간 것과는 거꾸로 가는 이런 방식으로 잘 될까?' 라는 불안이 팽배했지요. 그 불안이 기대로 바뀐 것은 예고편 공개 시점부터였습니다. 슈퍼맨의 이야기에 배트맨이 끼어들어서 둘이 싸우게 되는 것을 아주 영리하게 세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기대이상의 스타일과 스케일, DC 반격의 시작
의 마블에 대적하는 DC코믹스의 오래된 두 히어로가 등장한다하여 일찍부터 이목을 끈 을 개봉 첫날 관람하고 왔다. 이미 잘 알고 있는 배트맨의 어릴적 사고 장면이 오프닝으로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며 영화가 시작되고 이후 초강력 시가지 카체이싱과 대규모 외계 습격 재난 장면이 빵빵 터지면서 엄청난 규모의 슈퍼 히어로 판타지 액션의 남다른 포스로 눈을 사로 잡았다. 헨리 카빌의 슈퍼맨, http://songrea88.egloos.com/5750765 을 잇는 스토리와 캐스팅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그때 지구를 점령하려 한 조드 장군을 발단으로 깊은 골이 시작되고 거기에 개성파 제시 아이젠버그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 워너의 아집을 경계해야 하는 DC 영화 유니버스
드디어 이 영화의 개봉 시즌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고, 고작 얼마 전에 나오게 된 이야기들도 꽤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그 문제 때문에 아무래도 이야기가 많을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때는 이 영화를 굳이 아이맥스에서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도 약간 한 상황이기도 하죠. 그냥 동네 극장에서 편히 볼까 하는 생각이 굴뚝같아진 겁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영화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피해갈 수 없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이해 하려면 역시나 잭 스나이더를 생각을 해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스타일이 본격적으로 약간 달라진 맨 오브 스틸 이야기부터 해야겠죠. 아무래도 DC의 영화쪽 세계관의 시초이자, 이번 영화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과욕 아쉽지만 묵직함 돋보여
※ 본 포스팅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조드 장군(마이클 새년 분)이 동원한 월드 엔진에 의해 지구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슈퍼맨(헨리 카빌 분)이 저지합니다. 그 와중에 수 천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브루스 웨인(벤 애플렉 분)은 슈퍼맨의 존재에 회의를 품습니다. 렉스코프의 렉스 루터(제시 아이젠버그 분)는 슈퍼맨을 살해하기 위한 수단을 찾습니다. 몰빵 기획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슈퍼맨 단독 주인공이었던 2013년 작 ‘맨 오브 스틸’의 클라이맥스로부터 출발해 약 1년 반 뒤를 주된 시간적 배경으로 합니다. 지구 멸망의 위기를 구한 슈퍼맨은 신으로 추앙받습니다. 하지만 브루스 웨인/배트맨을 비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