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영화의 개봉 시즌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고, 고작 얼마 전에 나오게 된 이야기들도 꽤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그 문제 때문에 아무래도 이야기가 많을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때는 이 영화를 굳이 아이맥스에서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도 약간 한 상황이기도 하죠. 그냥 동네 극장에서 편히 볼까 하는 생각이 굴뚝같아진 겁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영화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피해갈 수 없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이해 하려면 역시나 잭 스나이더를 생각을 해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스타일이 본격적으로 약간 달라진 맨 오브 스틸 이야기부터 해야겠죠. 아무래도 DC의 영화쪽 세계관의 시초이자, 이번 영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