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기대이상의 스타일과 스케일, DC 반격의 시작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6년 3월 28일 |
<어벤져스>의 마블에 대적하는 DC코믹스의 오래된 두 히어로가 등장한다하여 일찍부터 이목을 끈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을 개봉 첫날 관람하고 왔다. 이미 잘 알고 있는 배트맨의 어릴적 사고 장면이 오프닝으로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며 영화가 시작되고 이후 초강력 시가지 카체이싱과 대규모 외계 습격 재난 장면이 빵빵 터지면서 엄청난 규모의 슈퍼 히어로 판타지 액션의 남다른 포스로 눈을 사로 잡았다. 헨리 카빌의 슈퍼맨, <맨 오브 스틸> http://songrea88.egloos.com/5750765 을 잇는 스토리와 캐스팅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그때 지구를 점령하려 한 조드 장군을 발단으로 깊은 골이 시작되고 거기에 개성파 제시 아이젠버그
맨 오브 스틸; 크리스토퍼 놀란이 빚어내고 잭 스나이더가 다듬어낸 새로운 가능성.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3년 6월 16일 |
맨 오브 스틸 헨리 카빌,다이안 레인,케빈 코스트너 / 잭 스나이더 나의 점수 :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크리스토퍼 놀란과 잭 스나이더가 합쳐서 상상 이상의 시너지를 보였다고 하겠다. 슈트 뿐만 아니라 음악까지도 예전 슈퍼맨 영화와는 다른 노선을 가려고 하는데 세부설정에 대해서는 어떤지 궁금하긴 하다. 대략적인 설정은 내가 보기엔 들어맞고 그대로 따라가고 있고, 그 제네시스 뭐시기가 나중에 고독의 요새가 되는 거 같긴 한데... 여러 설정에 대한 설명이 여지없이 앞에 등장하는데, 이러한 용어들을 모르거나 해도 충분히 설명을 해주는 덕에 영화를 감상하는 데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설명이 장황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대화 중간중간에 잘 묻어나는 것이 장점. 스타 트렉 다크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中 할리 퀸과 조커는 어째서 좆병신인가 외
By 네푸딩 이글루스 | 2016년 8월 7일 |
※이 글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확장 유니버스(이하 DCEU)의 세번째 작품으로써, 슈퍼히어로가 아닌, 포스터에 쓰여져 있는대로 "나쁜 놈들이 세상을 구한다",말 그대로 DC코믹스의 빌런들이 저스티스 리그 마냥 팀을 구성하여 이야기를 꾸며나가는 것이 특징인 영화이다. 이런 형식적인 소개는 다 좆까고 이 글은 위에 스포일러 경고를 했듯이 이미 본 사람을 대상으로 한 글이니 이런 형식적인 부분은 넘어가도록 한다. 이미 여러 사이트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얼마나 문제인지 지적해왔고 이미 내가 나서기에도 새삼스러울 정도여서 전개가 어떻고 감성팔이가 어떻고에 대해서 등등 자세하게 영화를 깔 생각은 없다. 다만 이 작품이 홍보하면서 자주 강조했던 할리 퀸과
넷플릭스 추천 영화 패스터 평점 복수자 범죄 액션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