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과욕 아쉽지만 묵직함 돋보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3월 26일 |
※ 본 포스팅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조드 장군(마이클 새년 분)이 동원한 월드 엔진에 의해 지구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슈퍼맨(헨리 카빌 분)이 저지합니다. 그 와중에 수 천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브루스 웨인(벤 애플렉 분)은 슈퍼맨의 존재에 회의를 품습니다. 렉스코프의 렉스 루터(제시 아이젠버그 분)는 슈퍼맨을 살해하기 위한 수단을 찾습니다. 몰빵 기획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슈퍼맨 단독 주인공이었던 2013년 작 ‘맨 오브 스틸’의 클라이맥스로부터 출발해 약 1년 반 뒤를 주된 시간적 배경으로 합니다. 지구 멸망의 위기를 구한 슈퍼맨은 신으로 추앙받습니다. 하지만 브루스 웨인/배트맨을 비
배트맨 대 슈퍼맨 재밌던데요 (IMAX3D)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3월 25일 |
왕십리 CGV IMAX3D 로 보고 왔습니다. 해외비평가들의 혹평과 국내 인터넷 댓글들의 스포 없는 포인트 있는 비평글들을 보고 별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재밌게 봤습니다. 말이 안되는 부분도 미리 댓글로 예방주사를 맞고 보니 그럭저럭 넘어간 느낌 극장 컨디션은 이제 이정도 되면 제 귀가 이상하거나 원래 이렇거나 둘 중하나 왼쪽 사운드가 거의 안들립니다. 이 왕십리 CGV 아이맥스관은 한 2년은 더 된듯 다른 극장도 같은 느낌인지 다른데도 들려봐야겠어요 3D 입체효과는 나름 준수합니다 어두운 장면이 많음에도 아이맥스 크기에 거의 준하는 화면 크기임에도 입체적으로 잘 보입니다. 액션장면은 갠적으론 맨오브 스틸보단 좋았습니다 . 특히나 예상외로 둠스데이
"더 배트맨"에 빌런이 넷 나온다는 루머가 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6일 |
솔직히 더 배트맨은 좀 애매하긴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에서 그나마 괜찮았던 벤 애플렉을 빼버린 게 가장 미묘한 지점인데, 사실 생각 해보면 지금 흐름으로 봐서는 밴 애플렉의 배트맨은 묘하게 안 맞는다는 느낌도 들긴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빌런이 넷이나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캣우먼, 펭귄, 리들러가 나오는데, 리들러가 가장 핵심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 전 알게 된 파이어플라이 역시 이번에 나올 거라고 합니다. 범죄로 혼란스러운 고담을 메인 빌런 숫자로 만들어 낼건가 봅니다.
"Gotham" 미국 드라마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17일 |
지금 제목 보시면 대략 배트맨과 관련 있는 것 아닌가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그 고담 맞습니다. 배트맨이 나오기 전 고담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제임스 고든의 약혼녀인 바바라 킨으로 나오는 에린 리차즈입니다. Zabryna Guevara는 고든의 보스로 나오더군요. 의외로 알프레드 입니다. 배우는 Sean Pertwee입니다. 팽귄역으로 나오는 로빈 로드 테일러 입니다. 제임스 고든 역에는 벤 맥켄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애로우 이상을 기대하시고 있는 듯 합니다. FOX 에서 만드는 거라 좀 기대를 할 만 하더군요. 심지어는 저스티스 리그 세계관과의 연결도 바라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