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슈워제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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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posts"고릴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예전 영화입니다. 이야기를 길게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그냥 화끈한 영화죠. 표지부터 뭐......마구 쏴갈기고 죽여버릴 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불길이 이네요.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이미지 멋지네요. 의외로 서플먼트에 대한 내용 기록이 있습니다. 엽서 비슷한게 네 장 들었습니다. 디스크는 케이스 앞면 이미지 재탕 입니다. 역시 이런 이미지가 한 번쯤 나와줘야죠. 뭐, 그렇습니다. 아놀드가 사람 줘패는 영화는 사랑이죠.
"터미네이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 타이틀이 7달러면 사야겠죠. 그것도 새거, 아마존을 통한 물건이면 말입니다. 참고로 리마스터판이고, 그나마 화질이 가장 좋은게 이 버전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한글자막 지원 버전도 그렇고 말입니다. 서플먼트가 약간 있는데, 자막 지원이 안 되더군요. 디스크 디자인은 강렬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아주 줄줄이 사들이고 있죠.
"레드 히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좀 많이 독특한 영화죠.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소련사람으로 나오니 말입니다. 표지부터 아주 강인한 표정이죠(?) 뒷면도 아주 강인한 표정입니다 (?) 디스크 케이스는 심지어 두 사람 모두 강인해보입니다 (?) 뒷면의 메인 이미지도 매우 강인해보입니다 (?) 디스크도 강인해보이는 이미지 재탕입니다 (?) 케이스 이미지는 강인해 보이는 이미지를 반전해서 사용 했습니다 (?) 뭐, 그렇습니다. 참 강인해 보이는 영화네요 (?)
프레데터, 1987
영화의 역사가 100년을 훌쩍 넘긴 이 시점에 돌이켜보면, 정말이지 수많은 크리쳐들이 해당 장르사에 존재했었다. 거기에는 고지라나 킹콩 급의 거대 괴수들도 있었고, 피를 빠는 뱀파이어나 야밤에 보름달만 보면 구슬프게 울어제꼈던 늑대인간처럼 비교적 단순한 규칙으로 굴러가던 괴물들도 있었지. 그리고 그와중, 프레데터가 있다. 후지산이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처럼 저 멀리서 보아도 단숨에 알아차리게되는 거대 괴수들 만큼 큰 존재도 아니었고,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마냥 저주에 걸려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존재도 아니었다. 그렇담 뭐라 설명해야할까. 예컨대 프레데터는 복잡했고, 또 복잡하면서 명료했다. 그리고 거기에 이 외계존재가 가진 매력의 정수가 놓여있었다. 아닌게 아니라 정말로 프레데터의 매력은 거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