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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
'스완지 키' 기성용이 시즌 3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라이벌' 스토크 격파의 선봉에 섰다. 기성용은 20일 자정(한국 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종횡무진 활약으로 팀의 3-1 완승에 힘을 보탰다. 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 데구즈만과 더불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음에도 공격 본능을 맘껏 과시했다. 후반 4분에 왼쪽 풀백 벤 데이비스의 EPL 데뷔골을 만들어낸 과정은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기성용이 후방에서 찔러준 볼을 벤 데이비스가 돌면서 받았고 왼발로 득점까지 만들어 냈다. 엄밀히 따지면 기성용의 패스는 다소 짧았다. 그걸 잘 받아낸 벤 데이비스의 재능이 기성용을 더욱 빛냈다. 패스의 질로 치면 전반 30분 앙헬

사우스햄튼 감독이 경질됐다고? 말도 안돼..
나이젤 앳킨스 감독 경질 유망주나 찾아서 내다 바치던 3부리그 팀을 2년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올리고 실점율 1위에 성적이 바닥을 기었던 11월경에 짤렸다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무례한건 마찬가지겠지만) 이건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선수들과 서포터들이 찰떡같이 믿고 있던 감독을 말이다. 12월 말에 와서야 승점을 따기 시작한 지난 시즌 볼튼과는 달리, 분위기 반전도 빠르게 시킨 감독이었는데.. 첼시 홈에서 두점차 뒤지다가 후반에 만회한거 못봤나? 구단주의 이유라는게 "구단이 성장을 하려면 매력적인 선수를 데려올 필요가 있는데, 앳킨스 감독은 그러한 선수들을 영입할 역량이 부족하다."란다. 그러니까 선수들 영입을 안한다는 소리다. 근데, 지금 사우스햄튼은 선수들을 영입 못

마이크 딘 주심과 아스날의 기묘한 악연
'도깨비' 마이크 딘 주심이 경기를 맡았을 때 아스날의 최근 승률은 7%에 불과하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률은 67%다. 딘이 지난 일요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맡았을 때 아스날의 운명은 정해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전반 32분 이후에 아스날은 10명으로 투쟁했고 경기는 0-2로 뒤지고 있었다. 아스날에게 필요한 건 경기 전에 맨시티전 주심이 누구인지 확인하는 일이었다. 행운이 아스날을 비껴갈 지 알게 위해서라도 말이다. 딘 주심은 경기 시작 9분 만에 아스날의 수비수 로랑 코시엘리를 퇴장시키며 논쟁거리를 낳았지만 딘의 판단은 옳은 것이었다. 그러나 2009-2010시즌부터 딘 주심의 맡은 아스날의 경기 전적은 라이벌 팀과 비교했을 때 아주 초라하다.
[Match Review] 맨유 2 : 1 리버풀
1위. 17승 1무 3패 +26 52점 최근 5경기 DWWWD 8위. 8승 7무 6패 +8 31점 최근 5경기 WLWWW 주요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을 상대로 한 지난 8번의 홈경기 중 7번을 승리했습니다. 패한 경기는 2009년 3월의 1:4 경기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지난 24번의 맞대결에서 단 두 번의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 둘의 대결에서 올드 트래포드에서 있었던 마지막 무승부는 2000년 3월에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07-08시즌 이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더블에 도전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9번의 리그 경기에서 8번을 승리했습니다. (8승 1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에 있던 지난 21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