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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2 - 그럼 어찌하란 말이오?
파트 1에서 설명한걸 요약하자면, 레스터 시티는 액면적인 통계가 시사하는 것 같은 선수비 후역습위주 축구가 아닌, 스스로의 진영을 깨면서까지 측면 볼 운반에 전력을 다한 후 박스안 침투를 노리는 두세명의 빠른 선수들을 향한 크로스/스루패스를 장기로 하는 굉장히 공격적인 팀이며, 이 공격방식이 가지고 있는 약점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수적우위를 내주지 않으려고 대응하다 보면 그 약점을 찌르기가 힘들어지는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약점은 무엇인지 다들 아시겠죠? 바로 쏠려있던 측면의 반대쪽 공간을 이용한 역습이 제일 효과적일 것이라 봅니다. 예스! EPL 내 점유율 꼴찌, 패스 성공률 꼴찌인 레스터 시티의 약점이 역습공격이라니! 실제로 필드 플레이에서 레스터가 허용한 골의 대부분은 자기진

레스터 시티 pt. 1 - 스탯쟁이들의 악몽, (무료)공개된 축구통계들의 맹점
최근 소위 "축구 전문가"들이 선수, 또는 팀의 경기력, 경기 장악도를 설명하는데 무엇을 예로 드나요? 볼터치? 점유율? 패스 성공률? 찬스 창조횟수? 유효슛팅? 물론 이런 통계들이 대강의 팀 경기력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각자 팀들의 성향, 축구하는 방식, 그리고 그 안에서 개개인이 맡는 역할 등을 파악하고 나야 좀 더 의미가 있는 자료들이 될 겁니다.예를 들어 볼터치나 패스 성공률로 축구의 척도를 따진다면 레스터 시티는 강등권 안에 들어야 하는 팀이니까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레스터 시티는 현재 2월이 된 시점엣 EPL 리그 1위고, 2위인 맨시티와 승점차가 3점까지 벌어진 상탭니다. 바디와 마레즈, 올브라이튼, 오카자키/우조아가 그리도 넘사벽스러운 활약을 펼치고 있나 봅니다?

아스날이 손흥민을 놓친 이유
왜긴 ㅋㅋㅋ 박따봉 영입했다가 개피봐서 그렇지 ㅋㅋ
선덜랜드 vs 토트넘 경기를 보는 중..
모 해설위원들의 코멘트, 토트넘은 측면이 강한 모습인 팀..이라는 거에. 토트넘에 대한 해설위원들의 시각이 2012-13시즌 전반기에 멈춰있구나 하는 생각이다.아론 레넌이 에버튼 임대중에 보여준 준수한 폼에도 불구하고 왜 토트넘 말년에 비실대다가 나갔을까.. 이걸 생각해보면 그 답이 나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