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작품은 포스팅 땜빵용으로 찾은 대표적인 작품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별반 기대도 없었던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우도 키에르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기묘하게 다가오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배우가 나오는 기묘한 영화들을 너무 많이 봐서 말이죠. 게다가 칸 에서는 심사위원상도 받은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래저래 말 많은 영화제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딘가 궁금해지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이미지 참 강렬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상당히 강렬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