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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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EP04 #재벌가 여대생 살인사건

크라임씬2 EP04 #재벌가 여대생 살인사건

Indigo Blue|2015년 4월 29일

0.중간에 너무 명백한 증거가 하나 나와서 딱히 추리할 거리는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역으로 그 명백한 증거를 제외하면 나머지들은 증거능력이 너무 부족해서 추리할 거리가 없었구요. 그와중에 지난시즌 투탑들이 쌍으로 헛방을 날린게 아쉽네요. 1.박지윤씨랑 콩은 너무 노골적인 증거라서 역으로 안믿은건가 싶을 정도로 이상한 쪽으로 꽂히셨던데, 지난시즌에 워낙 그런 사건들이 많았다보니까 너무 깊게 생각한게 독이 된거 아닌가 싶어요. 시우민씨는 그냥 뭐 딱 게스트한테 기대하는 만큼만 했습니다. 범인 맞춘것도 좋구요. 장진감독은 점점 더 살아나는 듯 싶습니다. 특히 진범의 사소한 발언이나 행동에서 위화감을 캐치해내는게 첫 에피소드때부터 계속되는게 (정작 탐정맡은 첫 에피소드때는 사건 구성때문인지 증거가 이상한쪽만 나

크라임씬2 EP03 #미인대회 살인사건

크라임씬2 EP03 #미인대회 살인사건

Indigo Blue|2015년 4월 22일

0.이번화 시나리오는 개인적으로 재밌었네요. 추리요? 에이 왜이래요 이거 추리물 아니잖아요. 1.현장에 증거는 꽤 충분히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플레이어들이 범인을 잡았고 장진 감독은 정황을 완벽하게 추리해냈으니까. 다만 몇몇 증거가 시청자에겐 안보이는 증거였다는게 문제. 마지막에 보여주는건 사실상 안보여준거나 마찬가지죠. 뭐 보이는 증거만 가지고도 진범이 제일 의심스럽긴 했습니다. 사진은 꽤 노골적이었죠. 2.플레이어로서 장진 감독의 강점이 드러난 화였던것같습니다. 확실히 영상물을 만드는 감독이라 그런지 남들이 잘 못하는 발상을 해낼 수 있다는건 좋아요. 홍진호는 이번에 범인을 잡긴 했는데 추론은 실제 진상이랑은 미묘하게 달랐죠. 시나리오 자체가 지나치게 특이하기도 했고, 관련 증거를 못 찾은

크라임씬2 - Ep.2 통닭집 살인사건

크라임씬2 - Ep.2 통닭집 살인사건

시즌2 들어와서 변화를 추구한 점은 좋으나, 1기의 장점마저 없어졌기에 많은 아쉬움이 들었죠. 그런 충고덕분인지 2화는 1기의 장점들을 다시금 복각하여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줬습니다. 2인 1조의 현장 검증에서 이어지는 증거 브리핑 및 난상 토론. 사건의 개요를 쉽게 시청자에게 전달하면서 흥미를 이끌어내는 구조는, 여전한 재미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 2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NPC 약국주인의 등장이었습니다! 얼핏 보기엔 추가 증거처럼 생각되지만 비-플레이어 캐릭터의 존재는, 사건의 구성을 탄탄하게 하면서 이야기를 더욱 키울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지금 말이 많은 무한도전과 마찬가지로 6명이라는 숫자는 곧 사건 스케일의 한계가 됩니다. 그냥 사람수만을

크라임씬2 EP02 #통닭집 살인사건

크라임씬2 EP02 #통닭집 살인사건

Indigo Blue|2015년 4월 15일

0.1시즌때도 항상 했던 얘기지만 찾으면 범인 프리패스, 못찾으면 땡이라는 식의 단서는 추리물로서는 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사물로서는 괜찮지만. 1.모티브가 된 실제사건부터가 워낙 드라마틱하긴 했는데 그걸 그대로 쓰기는 좀 뭐하다고 생각했는지 앞뒤 시나리오를 수정했습니다. 특히 범행의 직접적인 동기가 바뀌었죠. 얽히고 섥힌 인간관계때문에 동기만으로는 범인을 걸러내기 힘들게 만든 점은 좋다고 봅니다. 사실 이건 1화때도 좋았고 시즌1때도 좋았죠. 다만 사건이 워낙 특징적이었던지라 사건을 미리 알고 있었던 사람이 많은 점은 감점요소인 듯 합니다. 2.증거적인 측면에서는 역시 좀… 2화를 다시 천천히 훑어보긴 해야겠지만 이번에도 좀 아쉬운 부분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치트에 가까운 "프리패스 증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