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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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Ep.7 크루즈 살인사건Ⅱ - 결국 추리극장 예능으로 가나?

크라임씬2 Ep.7 크루즈 살인사건Ⅱ - 결국 추리극장 예능으로 가나?

※ 좀 시간이 지났지만 정리 겸 해서 감상글 아무래도 시즌2의 '예능' 포인트는 출연진의 "어울리지 않는 롤 플레이"로 잡은 듯. 극에서 맡은 역할이 있으니 어떻게든 연기하지만 부족한 연기력에 의한 부끄러운 장면들이 만들어지고 만다. 왜 TV를 보는 시청자가 부끄러워지지??? 살인 사건의 무게감을 떨어트리지 않으면서 예능의 재미를 잡는데는 분명히 좋은 선택. 하지만, 결과적으로 '추리'보다는 추리'극'이 중심이 될 수 밖에 없고, 사건 풀이보다는 캐릭터 감상에 치중하게 되여 추리물이 아닌 극장 예능물이 되어버렸다. 재미있게 보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 Ep.3에서 장진감독이 보여준 - 카타르시스마저 느껴질정도의 명장면이 더 이상 나올 것 같지 않기에

크라임씬2 EP07 #크루즈 살인사건 Ⅱ

크라임씬2 EP07 #크루즈 살인사건 Ⅱ

Indigo Blue|2015년 5월 20일

시즌2 에피소드가 다들 그랬듯이 추리적인 면에서는 기대할 게 없다. 증거는 그냥 아무런 방향성도 없이 흩뿌려져 있고, 개중 누구를 때려맞춰도 그냥 말은 된다. 살해에 대한 물적 증거보다 동기가 중요해지니까 마피아 게임처럼 방향성이 변질된다. 그나마 수사극적인 재미때문에 봤는데, 이번엔 그마저도 썩 재미 없었다.그래도 NS윤지 얼굴은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더라. 강민혁씨는 지난시즌에도 게스트였었는데 솔직히 시즌1 게스트들은 아예 트롤링으로 컨셉을 잡았던 헨리나 실제 형사였던 임문규씨 제외하면 별 활약도 없고 인상도 안남고.다음화 게스트는 전현무던데 예고보니까 좀 기대는 되더라. 예고가 편집으로 사기친게 아니길 빌 뿐.

음...장탐정마냥 소설을 써봤는데 그게 맞아버렸다.

방송시작하고 1차 현장검증하고 나온 증거들로 소설을 써봤는데 그게 그대로 딱 맞더라... 오오 인문학적추리 오오 소 뒷걸음질치다 쥐잡은격 뭐 다음주에는 추리바보가 나온다니 다음주도 기대가되긴 한다.

크라임씬2 - Ep.6 크루즈 살인사건

크라임씬2 - Ep.6 크루즈 살인사건

출연진 모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바람에 증거가 너무 많아,결국 추리보다는 증거 찾기에 몰두하게 되는 '학습' 효과마저 보여주고 있다.아무래도 출연진이 제작진의 사고 패턴을 읽어내기 시작한 걸로 보임.슬슬 제작진의 스모킹-건(결정적 증거) 숨기기 vs 출연진의 증거 찾기 대결로 넘어가는 모양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범인이다』의 룰을 역이용해 거짓말 판별 대결이 되어버리는 것 같은 상황. 그래도 라스트의 반전은 무척 신선했음을 고백합니다.'집에 언제 가냐'고 불평하던 출연진을 보니 이번에야말로 제작진이 제대로 준비한 모양.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해도 다음 화는 꼭 찾아보겠지요. (웃음) 아, 그리고 이번 화의 범인에다 스모킹 건을 숨긴 장소까지 모두 추측했습니다.혹시나 하는 가정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