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러너
Posts
93 posts
인간보다 인간적인
인간보다 인간적인꿈꾸는 것은 인간의 특권이다. 인간이 꾸는 꿈이란 언제나 한계 너머에 존재하기 마련이다. 인형에게 마음이 있다면, 로봇이 감정을 갖는다면, 혹은 당신이 복제인간이라면. 드라마와 SF,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 사이에서 인간이 되기를 꿈 꿨던 어떤 존재들의 부서진 꿈을 모았다.

이카로스의 날개짓, 프로메테우스
불가피하게 작품의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으므로 보지 않은 분은 되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왜 인류를 창조했는가, 그리고 왜 절멸시키려하는가라는 어쩌면 별거 아닌 물음에 대한 해답은 극중 인물의 대화와 행동을 통해 이미 충분히 제시되고 있다. '그럴 만한 능력을 가졌기에' 만들었으며 '창조물이 통제 범위를 넘어서기에' 처분하려 했다는 것. 철저히 제어된 행동과 사고를 가진 안드로이드 데이비드마저도 같은 행위를 반복함은 창조에 대한 호기심은 지성체의 공통된 본질이라 말하고 싶은 걸까. 사실 피창조물이 창조주를 찾아가는 이 이야기의 근원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는 인간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레플리칸트들이 생명 연장을 위해, 아니 생명의 본성을 구해 그들에게는 죽음과도

프로메테우스
최대한 기괴하지 않은 장면의 스틸컷을 고르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었음 어제 조조로 [프로메테우스]를 보았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스타리움관에서 봤는데, 저~ 뒤쪽 I열 정도에서는 봐야 목이 안 아프다는 단점은 차치하고라도 늘 스크린이 너무 어두워서 영화를 제대로 보기 힘들었다. 특히 이 영화는 어두운 잿빛 장면이 많았는데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집에 돌아와 스틸컷을 다시 보니 분위기가 영 딴판일 정도다. 큰 스크린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늘 스타리움관은 관람 후가 아쉽네. 이 영화는 사실 내가 못 보는 3대 장르-엑소시즘, 귀신, 기괴한 숙주-중 하나인데 남편이 너무 기대를 하길래 조금은 어쩔수 없이 관람했다. 보기 힘든 장면이 3번정도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다음날인 오늘까지 영화가 계속 머리

결국 "블레이드 러너"가 속편이 나오는 분위기로군요.
전 솔직히 블레이드 러너를 아직까지도 버거워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문제보다도 일단은 극장 개봉판을 한 번 제대로 즐겨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자막이 영어 자막만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번 보면서 좀 확인을 해 보려고 합니다. 다만 이 작품이 이런 지점에 있어서 아무래도 영어자막이 있어도 좀 불친절한 느낌이 있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이 영화의 속편은 좀 걱정이 되기는 하더군요. 심지어는 이 영화의 속편을 감독이었던 리들리 스콧이 돌아온다고 했을 때도 그렇게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워낙에 엄청난 영화인지라 좀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이런 느낌이 대단히 강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솔직히 속편이 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