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부라야
Posts
47 posts
오늘이 바로 울트라맨 티가 20주년
1996년 9월 7일 TBS에서 방영했던 울트라맨 티가가 오늘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전 티가를 보다 말아서 딱히 할 얘기는 없지만 아무튼 티가야 축하해! 그리고 같은 해 방영했던 초광전사 샹제리온은 4월 3일, 칠성투신 가이퍼드는 4월 8일 이미 생일은 한참 지났지만 이 두개의 작품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참 재밌는게 저 둘은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것과 동시에 샹제리온은 세가, 가이퍼드는 캡콤. 두개의 게임 제작사의 특촬 대전이 벌어졌다는 점이 포인트. 뭐 결국 가이퍼드 먼저 조기종영, 샹제리온은 후반부 와서야 좀 인기를 얻었지만 진정한 승리자는 울트라맨 티가가 되어버린 듯 했지만요. 덧, 격주전대 카렌쟈도 20주년이었네요. 까먹음ㅋㅋㅋㅋㅋㅋ

울트라맨 ウルトラマン (1966 ~ 1967)
엄밀히는 '울트라 Q (1966)'의 후속작이지만 사실상 울트라 시리즈의 기념비적 첫 작품. 초자연적 사건에 대응하는 '과학 특수대'의 대원인 하야타 신의 목숨을 실수로 빼앗은 울트라맨이 하야타의 신체에 깃들어 일심동체가 되어 과특대 대원으로서, 울트라맨으로서 외계인과 괴수로부터의 위협에 맞선다는 이야기. 지구인의 목숨을 유지시켜주기 위해 동화된다는 설정은 훗날 토리야마 아키라의 '저금전사 캐쉬맨'에서 대놓고 패러디되기도 한다. 토리야마 자체가 쇼와 특촬물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울트라 Q'의 계보부터 훑자면 '트와일라잇 존'을 위시한 미국식 판타지 드라마의 영향 아래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거인과 거대 괴수의 레슬링으로 매회 구성된다는 형식적인 면에서는 '프랑켄슈타인 V

울트라맨 오브 1화 감상
울트라맨이 드디어 열전에서 벗어나 하나의 시리즈로써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습니다. 깅가 때부터 엑스에 이르러서 오브까지 왔다는 게 참 회사와 작품이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라 보는 사람이 다 감개무량. 일단 전체적으로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틀에 박힌 방위대 설정에서 벗어난 느낌이 참신하게 와닿았다고 쓰려다가 아차 이거 방위대 설정이 있기는 있었지 했음. 뭐 그래도 방위대에 운운 안하는게 여러모로 와닿아서 좋았고 이런 저런 사소한 연출들이 꽤나 좋았고 이래저래 대만족. 특히 액션 부분은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이 아닌 지금 어떻게 됐을려나 했는데 이거 또 1화만 봐가지고는 잘 모르지만 사감독이 없으면 없는대로 강렬하게 뽑아내서 그저 감탄만 나옴. 시작부터 젯톤이랑 싸우던 오브 위험한 줄도 모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