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코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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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정주행 6 - 여왕폐하 대작전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1969)
"나의...나의 본드는 이러치 않아!" 아마 정주행을 한 사람이거나 실시간 정주행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시 관객들은 대부분 이런 평가를 내리게 되는 것도 당연합니다. 왜냐면 숀 코너리가 아니라 왠 듣보잡(?)이 "본드, 제임스 본드"라고 자기 소개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나 특이하게도 이 6탄 '여왕폐하 대작전'은 골수 제임스 본드 팬들에게는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당신...당신 누구야? 제임스 본드역으로 등장하는 이 양반이 누구냐면 조지 라젠비(Georgy Lazenby)라는 호주의 (중고차 판매상 겸)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별다른 연기 경력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6탄에서 딱 1번만 등장하고 다시 숀 코너리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조지 라젠비는 정말로 듣보잡 본드

007정주행 5 - 두번 산다(You Only Live Twice, 1967)
시리즈 중 희대의 괴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물론 그 이상의 괴작들이 기다리지만) 5탄 '두번 산다'입니다. 극초반 007이 벌집이 되어 사망(?)해서 장례식이 거행되지만, 제목이 스포일링하듯 당연히 제임스 본드는 작전상 죽은척 하고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전개입니다. 스케일이 커져서 갑자기 우주까지 무대가 확장되는데 미/소 양국의 우주선이 의문의 실종을 당하고 국제 분위기가 냉랭해지는 가운데 해결사로 007이 뛰어듭니다. 그런데 그가 뛰어드는 곳은 바로 일본... 일본어로 써 놓은 포스터를 보니 특촬물 분위가 물씬 납니다.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이 사건도 역시 세계정복 꿈꾸는 악마의 무리인 스펙터의 소행이었죠. 스케일이 커진 만큼 아예 화산속에 비밀기지를 건설하고 세계 정세를 쥐락펴락 하려고 하

블루레이 구매한 것
007 정주행을 포스팅 하던 중...배송된...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은 TV에서 할 때 인상깊게 본 007(?)이었는데, 알고봤더니 숀 코너리가 기존 정통(?) 007 제작사를 통수치고 타사 이적(?)후 만든 제임스 본드 영화더군요. 본드 50년 박스를 사고 별도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우디 앨런 나오는 카지노 로얄은...음 생각해 봐야 될 듯). 50년 박스에 없다는 것을 알았을때 뒷머리가 얼얼했어요. 그리고 고지라 대 헤도라 북미판 블루레이는...괴랄하면서도 막강한 헤도라, 그리고 헤도라를 잡기위해 공중부양하는 고지라 등...오래 전 VHS로 겨우겨우 사서(렌탈용을 재판매한 북미판) 보긴 했었어요. 공해괴수 헤도라는 똥물(?)을 던져서 고지라를 애꾸눈으로 만들고 손의 뼈와 살을 분리시키는 무시무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