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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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O & NBA 잡담

1. 역대급으로 노관심인 코시였다. 재미 이전에 진짜 흥미가 1도 안 가더라. 물론 야큐 따위 개돼지들의 하등한 스포오츠로 만들어주고 매일매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대급 정치 병크가 펑펑 터져나와서 거기로 관심이 쏠린 탓도 있긴 한데...그걸 감안해도 말이지. 2. 돡 우승은 별로 축하 안 함. 엔씨면 뭐 예의 정도는 차려줬을지도. 3. 어쨌거나 그러고나서 므르브 월시 7차전 봤는데 개꿀잼이더라. 물론 경기 자체도 클러치에러부터 극적인 동점 홈럼까지 별 거 다 튀어나온 역대급 경기긴 했는데 클블이고 컵스고 둘 다 짊어진 게 너무 많다보니 더 그 무게를 느끼게 되는 게 있긴 있는 듯. 아 전 컵스 응원했습니다. ㅅㅂ 꼴블 놈들 느바에서 골스 잡은 거 난 아직 기억한다 껒ㄴㄴ해. 4. 뭐 그래서 돡 우

프로야구단은 그저 회장님 홍보 수단입니다.

히어로즈 스폰서 변경 떡밥이 번졌네요. 이 맛 있는 떡밥을 지나칠 수 없잖아요. 크보가 왜 히어로즈(라 쓰고 거지라 읽는다)의 스폰서 변경을 탐탁찮게 여기냐면요. 한마디로 프로야구단은 대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쓰고 회장님 홍보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크보를 좀 파 보신 분이라면 대한민국에서 프로야구가 시작된 이래 돈 번 기업은 딱 두 기업이라는 것을 알 겁니다. 그 두 기업이 어디냐면 MBC하고 태평양. MBC는 엘지에 매각해서 태평양은 현대에 구단을 매각해서 돈을 벌고 그 외에는 계속 적자를 보며 프로야구단을 운영합니다. 매해 백억에서 이백억 가까이 적자가 난다는 프로야구단을 대기업이 계속해 운영하는 이유는 딴 거 없습니다. 이 프로야구단으로 회장님을

파괴신 MVP

파괴신 MVP

경당|2013년 11월 5일

파괴신이 타격 4관왕을 차지하며 2년 연속 MVP에 올랐다. 이승엽의 3연패 이후 10년만이라고 한다. 잠실바보라고 불리던(...) 시절의 모습. 이제는 추억의 사진...당시엔 아무도 박뱅이 이렇게 될거라고 예상 못했을 것이다. [엠팍 성지글: 박병호를 왜 보내는 겁니까?] 야구의 꽃인 홈런으로 통해서 홈런왕, MVP가 된 박뱅은 이제 특급 선수의 대열에 들어섰고 이승엽의 뒤를 있는 국민 홈런타자가 되어야 한다는 기대를 받게 되었다. 홈런왕이 되긴 했지만 전성기 시절의 이승엽에 비하면 아직 그의 홈런은 모자람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 야구가 지금은 인기가 많지만 또 언제 폐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곤두박질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특히 박근영 심판 같은 뭣

13.7.27-삼성전

1. 아직 경기진행중이라 12회 말이 남긴 했는데 어차피 최상의 결과가 무승부고 오늘과 같은 경기에서는 실질 패배나 다름없는지라 걍 지금 쓰겠음. 2. 볼보근도 미덥지 못하긴 한데 애초에 볼보근은 좀 뒤지거나 아님 선발이 병신일 때 롱릴리프 주로 맡는 선수지 이런 접전 상황에서 틀어막을 수 있는 유형이 아니기에 그닥 못했다고 보긴 힘듬. 오히려 야수들이 좀 더 도와줘야 했는데.... 서동욱도 '뭐든지 가능한 만능 유틸'이라는거지 수비가 아주 뛰어난 선수가 아님. 서건창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자주 나오고는 있지만 정말 백업용이기에 아까 그 돌글러브질도 난 이해해줄 수 있음. 3. 문젠 손승락. 이 잡놈 오늘 진짜 용서가 안 됨. 애초에 지금 여기까지 질질 끌려오고 원래 쉬었어야 할 불펜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