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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살구꽃 여행-27] 어느 생일에(바쇼 밸리-자글롯-칠라스) 2024.04.08-05.07(30)

[파키스탄 살구꽃 여행-27] 어느 생일에(바쇼 밸리-자글롯-칠라스) 2024.04.08-05.07(30)

어느 생일에 20240504 27 ▷ 차량 이동 : 바쇼 밸리 - 자글롯(Jaglot) - 칠라스(Chilas 1,265) 6-7시간 아침에 구름이 가득했지만 비가 오지는 않았다. 그것만으로도 다행이었다. 각자 원하는 지프에 타고. 엣산과 나는 이 지프에 탔다. 내려가는 길에 출근 중인 소들을 만났다. 앗살람 알라이쿰! 뒤차가 퍼졌다는 소식에 우리도 멈췄다. 뒤차가 저 위에서 퍼졌다는데... 와중에 감자밭이 예뻤다. 미루나무. 봉숭아물을 들인 아저씨는 우리에게 별다른 말도 걸지 않고 쳐다보기만 했다. ㅋ 사진도 흔쾌히 허락하시더니 담배를 다 피우고는 유유히 사라졌다. 지나가는 여인들도 일행들에게 관심을 보였다. 엣산은 긴 다리로 저 꼭대기까지 금방 올.......

시골 마늘밭의 이삭줍기

시골 마늘밭의 이삭줍기

traveling boy|2024년 5월 27일|등산

시골의 어느 오후, 마늘 수확이 끝난 밭에 떨어져 있는 마늘을 줍는 사람들의 모습이 평화롭다. 하지만 여기서 팩트를 이야기해 보자면 일단 저 사람들은 밭의 주인이 아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며, 남의 밭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농사를 짓다가 흘린 마늘을 허락도 없이 주워가는 절도범들이다. 일명 란 이름으로 미화되어 도시 사람들이나 식당업체 사람들이 마늘 수확 시즌에 시골을 돌아다니면서 저런 식으로 마구 주워가는 풍경이다. 한 번씩 나가라고 쫓아내면 가까이 갈 때까지는 무시하는 스킬을 시전. 눈앞까지 가까이 가서 빽 소리를 지르면 가끔 '에잇 시골 인심 더럽네' 등을 시전한다. 시골 인심.......

[파키스탄 살구꽃 여행-26] 바쇼 밸리에서(바쇼 밸리↔루쉬켄 밸리) 2024.04.08-05.07(30)

[파키스탄 살구꽃 여행-26] 바쇼 밸리에서(바쇼 밸리↔루쉬켄 밸리) 2024.04.08-05.07(30)

바쇼 밸리에서 20240503 26 ▷ 트레킹 : 바쇼 밸리 ↔ 루쉬켄 밸리(Roushken Valley 2,700) 3시간 30분 5.7km 아침에 나가 보니 날씨가 좋았다. 파란 하늘과 파란 텐트가 잘 어울렸다. 아직은 무채색이 많지만 여름이면 풀과 야생화로 덮여 꽤 근사할 것 같았다. 멀리 가지 않고 가벼운 뒷산(?)만 올라도 풍경이 좋을 듯했다. 트레킹 시작. 오늘은 루쉬켄 밸리에 갔다가 바쇼 밸리를 한 바퀴 돌아 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다른 텐트 사이트에서. 야크를 이렇게 박제하다니. ㅎㄷㄷ 여기도 내국인 관광객에게 유명한 곳인 모양이었다. 텐트 사이트가 잘 되어 있었다. 가축을 방목하기에도 좋은 곳이라 여름이면 온갖 가축들과 함께 할 것 같았다. .......

울이님 장미나눔

울이님 장미나눔

핳하게 살꺼야|2024년 5월 27일|등산

울이님 장미나눔♡

[파키스탄 살구꽃 여행-25] 산상호수에서(스카루드-어퍼 카추라 호수-바쇼 밸리) 2024.04.08-05.07(30)

[파키스탄 살구꽃 여행-25] 산상호수에서(스카루드-어퍼 카추라 호수-바쇼 밸리) 2024.04.08-05.07(30)

산상호수에서 20240502 25 ▷ 차량 이동 : 스카루드 - 카르포초 요새 - 어퍼 카추라 호수(Upper Kachura Lake) - 바쇼 밸리(Basho Valley) 6-7시간 오늘은 바쇼 밸리에 가는 날. 버스 뒷좌석은 늘 짐으로 가득했는데 이번에는 엣산이 구매한 군용 침낭이 절반이었다. 호텔 옆에 멋진 모스크가 있어서 엣산에게 들어가도 되는지 물었더니, 경찰에게 확인해야 한단다. 다행히 외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허락받았다. 파키스탄에서 보던 건물은 늘 디테일이 떨어졌는데 역시 모스크는 달랐다. 정교함의 극치였다. 파키스탄에 다니면서 큰 모스크를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슬람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건 나도 마찬가지라서 굳이 모스크에 가.......

[서울둘레길 도봉구간=북한산둘레길] 올해는 휴일에 비가 자주온다.비오는 날엔 둘레길 가자

[서울둘레길 도봉구간=북한산둘레길] 올해는 휴일에 비가 자주온다.비오는 날엔 둘레길 가자

[서울둘레길 도봉구간=북한산둘레길] 올해는 휴일에 비가 자주 온다. 비오는 날엔 둘레길 가자 2024.5.26(일) 서울둘레길 도봉구간 일요일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한다. 비가 오면 산에 가지 않게 된지 제법 된 것 같다. 게을러져서 이래저래 핑계만 되고 있다. 사실은 서울둘레길을 가고 싶어서였다. 손목닥터9988과 함께 하는 서울둘레길 한 코스마다 500P를 준다. 얼른 모아서 서울페이로 써봐야겠다. 이날은 우중 걷기운동 겸 손목닥터9988의 맹점을 확인하는 날이기도 했다. 아점 먹고 뒹굴거리다 느지막히 집을 나서 16시 정도에 북한산 도봉탐방지원센터에 도착했다. 비가 오는 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