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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것이다 中에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것이다 中에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짜증내지 마라. 그냥 지식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 인간의 성격을 공부해가던 중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새로 하나 나타난 것뿐이다. -쇼펜하우어- 살다 보면 설명 할 수 없는 행동을 마주하게 된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 말을하고, 굳이 상처를 남기고, 굳이 관계를 망치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럴때 마음을 소모하기 시작하면 손해는 늘 내 몫이 된다. 하지만 그 순간을 감정이 아니라 관찰로 넘기면 상처는 경험으로 바뀐다. 저 사람은 저런 선택을 하는 사람이구나. 그 정도의 거리만 두면 되는 사람이구나. 이해하려 애쓰지 않아도 구분만 할 수 있.......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11권 후기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11권 후기

지난 라이트 노벨 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마히루와 아마네의 이야기가 그려지다 보니 표지에서도 산타복을 입은 마히루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물론, 한정판이다 보니 특별 일러스트가 그려진 것도 있었고, 특전으로 첨부되었던 아크릴 스탠드도 대단히 매력적이었다. 어떻게 보면 오는 2026년 1월 신간으로 발매되는 이다 보니 11권도 특별한 한정판으로 발매될 가능성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야기 속에서 마히루와 아마네 두 사람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이했다고 해도 현실.......

최근 구입한 미국만화 (26.01.02.)

최근 구입한 미국만화 (26.01.02.)

*DC 올인: 배트맨: 디텍티브 코믹스 vol.1-머시 오브 더 파더 'DC 올인' 시기의 '배트맨: 디텍티브 코믹스' 1권입니다. 부제는 '머시 오브 더 파더'. 우리말로 '아버지의 자비'라는 뜻인데 사실 이 부제 자체가 스포일러입니다. 고담 시에 '아세마'라는 이름의 연쇄 살인마가 등장합니다. 이 살인마는 예비 범죄자라 할 수 있는 뒷골목의 불량 청소년들만 골라서 살해하는데... 어이없게도 자신은 '배트맨'을 돕는 자경단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브루스 웨인'은 어린 시절의 친구인 유전학자 '스칼렛' 박사를 만나는데 그녀는 젊음을 유지시키고.......

2026 서평 #1 직감의 힘(21세기북스) / 로라 후앙 지음

2026 서평 #1 직감의 힘(21세기북스) / 로라 후앙 지음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떠오른 말이 있었다. “쎄함은 과학이다.” 어떤 상황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나를 멈추게 한다. 그리고 그 직감이 이상하리만큼 잘 맞는 편이었다. 문제는 그 결과를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때. 괜히 불안한 사람 취급을 받기도 하고, 어쩌면 아무 일 아니었을까 스스로를 의심하기도 했다. 그러다 실제로 낭패를 본 경우도 있었다. 새해를 맞아 그런 ‘쎄함’에 대한 오해를 걷어내고, 앞으로 할 많은 선택들에 잘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비과학이라 치부되었던 직감의 과학을 확인하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됐다. 책은 크게 '직관과 직감', &#x.......

[굿즈] 2026 북극여우 캘린더 - Starry Tales - 와 포스터 세트 : 별자리 컨셉으로 즐기는 로판 웹툰

[굿즈] 2026 북극여우 캘린더 - Starry Tales - 와 포스터 세트 : 별자리 컨셉으로 즐기는 로판 웹툰

2026년의 리뷰 첫 글은 작년에 못했던 '달력' 리뷰를 이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이것이시죠. ↓↓↓↓ 로맨스 판타지 계열 작품도 출판중에 있는 '북극여우(POLARFOX)'에서, 나름 신박한 컨셉으로 2026년 달력을 내놨더랬습니다. 북극여우에서 출판중인 로맨스 판타지 작품들 중 일부를 선별하여, 해당 작품의 메인 등장인물을 '별자리 컨셉'으로 일러스트화, 탁상달력으로 제작한 것인데요, 판매 방식은 예약판매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 10월 23일부터 2025년 11월 20일까지 대략 한 달 정도 진행되었고, 현재는 예약구매 종료 및 구매자 발송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현재 확인한 결과, "애니메이트 서.......

12월에 읽은 책 26권 누적 352권. 한국 소설 17권 / 외국 소설 7권 / 기타 2권

12월에 읽은 책 26권 누적 352권. 한국 소설 17권 / 외국 소설 7권 / 기타 2권

12월에 읽은 책 한국 소설 17권 / 외국 소설 7권 / 기타 2권 12월엔 꼭 책을 많이 읽어서 1년 누적 365권을 채우겠노라 다짐했는데, 역시! 생각뿐이었다.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는데, 중순 이후로 망했...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데다 급! 드라마 보기에 집중하는 바람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책태기도.. 영태기도.. 블태기도 참 오래간다 ;;; 익숙한 작가들의 책을 접했던 12월. 오랜만에 읽은 '정이현' 작가의 소설집, 아주 콕콕 찌르네. '강지영' 작가님 소설은 진짜 험하다 험해!.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해준 '설재인' 작가의 청소년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