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경험이랑 비교해 보자면, 좌타자 숏땅볼이니,우타자 2루땅볼이랑비슷할 테니, 우타자 2땅 수비하던 경험하고 비교를 하게 된다. 10년 전에 사회인 야구 할 때 숏 보단 2루를 더 많이 봤던 이유도 있고, (어깨 약하기도 했고, 다친 적도 있고. ) 사회인 리그에 좌타자가 적어서 좌타자 타구 경험치가 현저히 적기도 하고 말이다. 딱 빠르게 빗맞아서 히끼 먹었다고 하던가?하는 타구 패턴인데... 한번 빠르고 낫게 한번은 다시 높게 튀는 땅볼인데 타구가 쎄서 그 '높게'가 생각보다 더 높게 튄 듯. (잔디 경계 탓은 아닌 것 같은데... 다시 봐야 될지도) 초보 때 저거 가슴, 얼굴 맞는 사람도 봤다;;; 두번째 에러는, 첫번째 타구 높게 튀어서 못 잡은거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