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는 대강대강보고 7회부터 지켜봤는데 참...3점내던 타선이 6회까지 6점을 뽑아줬건만 상대편이 넉점을 더 도망간다면 어찌할수 없는 일이다.저번 두산전에서도 비슷한 경기가 있지 않았나? 손승락이 윤명준급은 아니지만 한경기 거르고 목동가니 홈런까신 이땅센세와상당한 열세던 손승락 상대 인코스 후려쳐서 안타를 친 7병규가 인상적이었던 반면오지환 아웃타구와 정성훈의 뒤늦은 타격감이 상당히 아쉬웠던 경기. 중간에 쿠키쟁반의 덕을 봤지만 최근 세경기 6-6-10점 생산중이다. 다음경기는 진짜 빠따로 함 이겨봅시다잉. 한달반째 선발승도 없는데 땜빵나가라고 해, 박용택이 애쓴다고 슬라이딩 한게 3루타가 되, 바깥쪽 꽉차게 던져도 심판이 안도와주니 시무룩해진채 내려간 임정우 저놈아 멘탈 괜찮나 싶고 받은만큼 안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