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꼴지 후보가 여기까지 해서 최종 순위 3위까지 한 거, 그리고 가을야구 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더 고무적인건 세대교체를 어느정도 달성했다는 거겠군요 2.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이번 PO는 좀 아쉬웠습니다. 1차전 놓쳤을 때 이렇게 결과가 나올걸 예감했지만.진짜 두 팀이 미디어 데이때 예상대로 4차전에 끝났네요. 준PO때도 예상대로 되더만 3. 토론토도 그렇고 LG도 그렇고 빠따는 믿을게 못된다는 걸 다시 보여주네요오늘 정성훈 혼자 날라다녔지만 혼자서는 이길 수 없죠 4.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올 시즌 이런 성적 거둬줘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