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에 관해 영화 명단을 뽑는게 자그마치 4주 전입니다. 솔직히 그때 정하는 이유는 일정치 않은데, 매우 간단하게도 제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시간에 쫒기는 현상을 겪고 있고, 이 문제로 인해서 몇가지 문제를 겹쳐서 해결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일단 리뷰에 관해서는 그냥 빈 시간에, 그리고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처리 한다는 식으로 가고 있기도 하죠. 이 영화가 그런 상황에 휩쓸린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보게 된 이유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정보는 정말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뒤에 알게 되어서 말이죠.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일단 에고편 때문입니다. 당시에 “하드코어” 라는 제목이었던 시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