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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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와 주토피아

스포트라이트 와 주토피아

괴인 怪人 의 이글루.|2016년 2월 28일

단순한 언론 관련 영화인가 했는데 중간중간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카톨릭(종교생활)'에 대한 생각들이 녹아있어서 단순한 실화 소재 언론 영화로 끝나지 않았던 명작입니다. 매주 매일마다 기사를 취사선택해야하는 직업으로써 언론인의 입장과 사회정의를 추구한다는 직업윤리로써의 언론인의 입장 둘 다 놓치지 않고 공평하게 다뤘더군요. 하지만 그 공평함이 너무 공정해서 보는 와중에 목이 마른듯한 건조함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결론 : 단순한 카톨릭 비판 영화로 보기에는 아깝습니다.종교가 무조건 사악한게 아니죠. 종교'단체'에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빅 히어로 6 와 비슷한 플롯을 가지고 있길래 누가 만들었지 했는데 역시나 빅 히어로 6 만든 사람들이 참여했더군요. 중간에 보스가

<스포트라이트> 결국 저널리즘이다

<스포트라이트> 결국 저널리즘이다

새날이 올거야|2016년 2월 27일

미국 보스턴과 뉴잉글랜드 지역의 최대 일간지인 '보스턴 글로브'사에 어느날 마티 배런(리브 슈라이버) 국장이 새로 부임해 온다. 그의 부임 첫 일성은 다름아닌 그동안 탐사보도를 전문으로 다뤄온 '스포트라이트'팀에게, 30년에 걸쳐 수 십 명의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지역 교구 신부에 대해 심층 취재하라는 미션이다. 해당 건은 상당히 민감한 사안이다. 보스턴 지역 주민의 53% 가량이 가톨릭 신자에 해당하기에 섣불리 접근했다가는 오히려 종교계의 조직적인 반발에 부딪힐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스포트라이트 팀장인 로비(마이클 키튼)를 비롯, 팀원인 마이크(마크 러팔로), 사샤(레이첼 맥아담스), 매트(브라이언 다아시 제임스)는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게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깊숙이

스포트라이트 - 냉정하게 바라보는 재미

스포트라이트 - 냉정하게 바라보는 재미

오늘 난 뭐했나......|2016년 2월 25일

이번 영화 역시 나름대로의 기대작인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거의 무작정 기다렸다는 말을 먼저 해야 할 듯 하네요. 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 시기를 즞게 정해 버리는 바람에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다른 영화가 이미 올라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끼워 넣는다는 것 자체가 좀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개봉 자체가 기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정보를 처음 접하게 된 곳은 사실 유튜브였습니다. 당시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예고편들을 정말 그냥 몰아서 보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 와중에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예고편 이전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이

국내 박스오피스 '데드풀' 170만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 '데드풀' 170만 돌파!

'데드풀'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에 유료상영회 명목으로 변칙개봉해서 8위에 올랐었지요. 정식 개봉은 1035개관으로 확대하면서 주말 106만 4천명, 누적 170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43억 7천만원입니다. 2위는 전주 1위였던 '검사외전'입니다. 주말 45만 2천명, 누적 903만 7천명, 누적 흥행수익 721억 9천만원. 이제야 관수가 741관으로... 해먹을거 다 해먹고 나서 줄인거라 뭐-_-; 기세가 팍 줄어들었는데 천만 돌파가 힘들어보일 지경. 과연 어거지로 천만이 될때까지 밀어붙일지 포기할지를 주목해볼만하겠군요. 배급 독점 이슈를 일으킨 작품들이 천만이 보이면 어떻게든 관수를 지키고 할인권을 뿌리건 뭘 하건 해서라도 넘기고는 했죠. 천만 돌파라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