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에피소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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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1980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3일 | 
전체 시리즈 중에서 TOP. 가장 높은 완성도를 지닌 영화. 허나, 전체 시리즈에서 뿐만이 아니다. 블록버스터 영화 역사상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토록 가볍게 씹은 속편도 드물 것. 요즘이야 <터미네이터2>나 <스파이더맨2>, <다크 나이트>처럼 훌륭한 속편들이 간헐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1980년에 이런 수준으로 속편을 만들어내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일 것이다. 주인공 파티를 쪼갠 뒤 산개 시키는 구성이 탁월하다. '인상적이다'라는 느낌을 아득히 넘는 감정으로 끝난 호스 전투. 그리고 이어진 주인공들의 그룹화. 루크는 제다이 수련을 위해 R2와 함께 데고바로 떠나고 한과 레아, 3PO와 츄이는 팔콘을 타고 제국군에 의해 쫓기기 시작한다. 이 두 그룹을

스타워즈 5 - 제국의 역습 (1980)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8월 18일 | 
스타워즈 5 - 제국의 역습 (1980) 후기
이 포스트는 별관에만 있습니다. 그냥 혼자 보려고 했으나 할머니께서 영화를 보자고 하시므로...같이 스타워즈의 세계로 들어가기를 시도함. 외장 하드 연결은 파노스와 요르고스 그리고 당나귀 이후 처음인 듯.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Star Wars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후기> 1. ....? 루... 루크의 얼굴 상태가??? 2. 이번 편은 4편에 비해 꽤 잔인한 부분이 많음. 그래도 막 잔인하고 그런 건 아닌 듯. 일단 CG가 아직 가짜 티가 많이 남. 지못미 3. 연출 왜 굳이 두 팀으로 나눠서 사람을 헷갈리게 해. 4. 요다의 첫 등장. 5. 다쓰베이더 갑옷이 더 그럴 듯해졌음. 6.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2015)

By 기괴하게 겸연쩍게 | 2016년 2월 1일 | 
1. 완전 클래시컬한 모험영화로 돌아왔다. 2. 그러다보니 애들 감정변화가 90년대 모험영화가틈. 되게 단순한데 어수선. 3. 클래식시리즈에 대한 리스펙이 과도함. 확실히 올드팬이랑 스타워즈를 이거로 처음 접하는 사람이 받아들이는 밀도가 다를것. 솔까 레아 한솔로가 껴서 주인공 서사에 방해만 된듯.... 4. 설정정리가 안된다. 6편에서 제국 똥망한거 아닌가. 그냥 제국 잔당은 여전히 파와! 언리미티드 빠와! 라고 하기엔 설득력이 부족. 슈프림리더는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거여. 작중에선 시스 제국 퍼오를 구분하던데;;; 퍼스트오더랑 제국은 걍 새누리당과 한나라당의 차이? 5. 카일로 렌은 역대 최약체 악당일듯. 다스몰이 더 세보임. 6. 제국군은 상등신이 아닌가. 어떻게 똑같은 전략에 세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Star Wars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198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2월 29일 |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Star Wars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1980)
1980년에 어빈 커슈너 감독이 만든 스타워즈 오리지날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시리즈 연대상으로는 다섯 번째 작품이다. 전작의 감독 조지 루카스는 제작을 맡았다. 내용은 전작에서 반란군이 루크 스카이워커의 활약으로 데스스타를 파괴하는데 성공했지만 제국군의 역습을 받아 은하계의 막다른 곳으로 밀려나 얼음으로 뒤덮인 호드 행성에서 비밀 기지를 마련해 힘겨운 싸움을 하다가 그곳마저도 제국군의 공격을 받아 반란군이 전부 뿔뿔 흩어지는데, 루크 스카이워커는 포스의 영이 된 오비완 케노비의 인도에 따라 데고바별에 가서 제다이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 요다와 만나 제다이 나이트 수련을 받고 한 솔로와 레아 공주는 제국군에 쫓겨 달아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작의 엔딩이 깔끔해서 독립적인 완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