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5 - 제국의 역습 (1980)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8월 18일 |
이 포스트는 별관에만 있습니다. 그냥 혼자 보려고 했으나 할머니께서 영화를 보자고 하시므로...같이 스타워즈의 세계로 들어가기를 시도함. 외장 하드 연결은 파노스와 요르고스 그리고 당나귀 이후 처음인 듯.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Star Wars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후기> 1. ....? 루... 루크의 얼굴 상태가??? 2. 이번 편은 4편에 비해 꽤 잔인한 부분이 많음. 그래도 막 잔인하고 그런 건 아닌 듯. 일단 CG가 아직 가짜 티가 많이 남. 지못미 3. 연출 왜 굳이 두 팀으로 나눠서 사람을 헷갈리게 해. 4. 요다의 첫 등장. 5. 다쓰베이더 갑옷이 더 그럴 듯해졌음. 6.
X윙 얼라이언스 플레이 & 그래픽 패치
By 비몽사몽 | 2015년 5월 1일 |
스팀에 X윙 얼라이언스가 올라왔는데 가격이 1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라 한번 추억에 빠져보고자 구매했습니다. 그간 스팀에 스타워즈관련 게임으로 검색해봤을때 없었던거 같았는데 이번에 세일 리스트에 뜨더군요. 제가 못봤던건지 이번에 새로 등록된건지... 과거 보유하던 엑스윙 얼라이언스는 설치후 플레이할때 화면 깨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같은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무난히 실행 가능했습니다. 스팀에서 배포하는 버전이다 보니 게임이 최신 사양에서도 돌아가도록 약간 수정했나 봅니다. OS는 윈도우 8.1인데도 잘 돌아가 주는군요. 다만 리마스터링 버전들 같이 그래픽적으로 수정된것이 아니라 99년 출시됐을때 그래픽 그대로를 보여줍니다. 그래도 이게임이 X윙 시리즈 최후의 자손인지라 세계적으로
"삼체" 라는 영화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31일 |
이 영화는 제 입장에서는 그냥 땜빵입니다. 사실 길게 이야기 할만한 조사도 안 했습니다;;; 영화 포스터가 SF와 재난 사이 어딘가를 보여주려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듄
By DID U MISS ME ? | 2021년 10월 22일 |
원작을 굉장히 오래 전에 읽었는데, 그마저도 다 읽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린 꼬맹이였던 당시의 나에겐 꽤 길고 현학적인 작품처럼 느껴졌을 테지. 아닌 게 아니라,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해서 <스타워즈>나 최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정도의 분위기를 기대 했었거든. 그러나 소설은 그런 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었다. 아니, 어찌보면 내가 소설에 미치지 못한 것이었으리라. 그랬던 나와는 달리, 지구 반대편에서는 이 소설을 찬양해 영화로 만들려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물론 그 중에는 데이비드 린치도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드니 빌뇌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기로 한다. 린치의 버전까지 내가 이야기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일단 난 그 영화 안 봤거든.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