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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여행] 2일차. 시드니(1)

By amoi's world | 2015년 7월 5일 | 
[호주/뉴질랜드여행] 2일차. 시드니(1)
2일차. 3월 5일 어마어마한 하루가 지났다. 아직도 정신이 멍하다. 시드니 공항에 도착!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가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힘을 내서 공항 돌아다니기. 물어물어 opal 카드를 샀다. 40불 충전!시드니 교통카드 - OPAL 그리고 10분을 기다려 400번 버스 탑승. 어렵지 않아요~ㅋㅋ 400번 버스 타는 곳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도 별로 없었다. 긴장, 긴장. 어떻게 될 것 같은 긴장으로 마스콧 역에 내렸다. 헛! 근데 마스콧 역이 어디여? 한 10분 딴방향으로 가다가 물어물어 마스콧역에 도착! 리프트로 지하에 내려가서 무사히 탑승! 마스콧(mascot)역 풍경 2층 트레인도 멋지더만! 기차가 2층이야! 드디어 센트럴역에 도착! 바로 YHA를 찾을 수 있었다. 물

[호주 여행] 매력적인 도시, 멜번 여행 첫째날 (출발-도착)

By 꿈꾸는듯이 | 2015년 1월 3일 | 
[호주 여행] 매력적인 도시, 멜번 여행 첫째날 (출발-도착)
27th March, 2014 멜번에서 열린다는 International Flower Garden Show를 봐야한다는 명목하에무려 목-금 수업 모두 째는 패기를 보이며 ㅋㅋㅋㅋ시드니와 호주에서 매력적인 도시 1,2위를 다툰다는 경쟁도시 멜번으로의 여행을 다녀왔다 혼자 여행해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심지어 낯선나라 호주에서, 수업도 다 째고 이런일을 계획하다니지금 생각하면 어디서 나온 패기인가... 싶긴 하지만...! 안다녀왔으면 어쩔뻔했어ㅠㅠ다녀오고나서 매기는 혼자하는 여행의 매력과, 힐링과, 멜번의 사랑하는마음까지 다얻어왔당만족만족 대만족!!!!!!!!!! 개인적으로 시드니는 바글바글우글우글한 한국의 서울 같은 느낌,멜번은 비교적 여유로운 + 색다른 매력을 가진 한국의 부산 같은 느

Go to japan

By sa_park@사박걸 | 2012년 5월 26일 | 
Go to japan
갑자기 문득. 나는 단 한번도 홀로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세월아 내월아 하다간 이대로 영영 어디라도 못 갈것 같았다. 이왕이면 뱅기 타고 멀리 갔다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 . . 미국도 좋고 뉴질랜드도 꼭 가보고싶었지만. 몸상태를 생각했을 때, 그리고 가지고 있는 경제적 여건을 생각하여 맘편하게 즐기다가 올 수 있는 일본 오사카를 선택. 여행중 순간 순간 떠오르는 것, 느낀 것, 보이는 것 그 모든 사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고 다 적어넣었다. 여권챙기기,뱅기,호텔예약,관광코스짜기,일본어가이드북 준비 등 바빴고 걍 클릭 몇번에 결제만 해주면 알아서 다 해주는 만능 업체사이트들 덕택에 일처리는 쉽게 해결했다. 여행코스중 특히나 교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