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_park@사박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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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마무리. 또다시 도톤보리 강변
높은 고베타워 꼭대기에 올라가서 경치를 보았당. 내가 아까 온천마을에서 본 그 아기자기하고 오래된 건물들과 이런 고층빌딩에 온갖 상업건물이 가득 찬 항구도시의 대조로움이란. 일본의 모든 건축물들은. 정갈하고 비례가 정확한 듯 했다. 아파트들도 상당히 오래되고 내공이 깃들여져있는 것같은 기분이였다. 지하철 창문을 통해 엿볼수 있는 일본네들의 삶을 보니 유스호스텔같은 집들에 베란다가 오픈되어 있고, 밖에 빨래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움직여 널려있는 모습들이 정겨웠다. 일본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싶을 정도였다. 그만큼 사람냄새가 났다. 하지만 여기서 공부하면 자존심이 개 상할 것 같긴 한다. 암튼 고베항구는 대략 이럼. 도톤보리로 돌아오니 무슨 집에 돌아온 느낌이였다. ㅋㅋㅋ 와서 또 혼자 방황

둘째날 저녁~ 밤. 고베
ㅋㅋㅋㅋ 대망의 런던올림픽도 끝나고.. (일본 축구 이긴건 대박 빅토리 완전 나이스~) 정신없는 회사도 어느새 적응해 가고.. 뼈아픈 이별의 아픔까지 겪고...나니까 이제서야 생각나는 나의 이글루스 블로그... 게다가 올리다 만 일본여행기 포스팅.. X 싸고 안닦은 것마냥 찝찝해서 후딱 올리고 끝내야겠당. ㅋㅋ 아리마온센을 나와 내가 간 곳은 기타노이친칸. 이국적이고 외국문물이 많이 들어와있는 도시로서 일본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명소 중 한곳이다. 하지만 막상 나는 정신없고 별거 없다는 생각만 무진장 했으며 결정적으로 관광버스로 한바퀴 돌고 나니 영 감흥이 없었다. 보라색 머리 할머니 개간지.... 내가 보고 느낀 일본 거리는 거시적으로 봤을 땐 한국과 비슷하지만, 미시적으로 들여다보

나홀로 osaka 둘째날. 아리마온센에 가다
이놈의 게으름!! 만성피로!! 너무나도 늦어버린 일본여행 둘째날 포스팅을 시작한다. 첫날은 시끄럽고 복잡한 도심에서 놀았다면, 오늘은 조용하고 일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고베로 간다! 둘째날 여행코스! 사람들은 대부분 여행을 가면 호텔 조식을 신청해서 먹지만, 나는 조식을 신청하지 않는다. 그것은 바보짓인 것 같다. 그 나라에 갔다면 여기저기 상점도 들려보며 먹어야지.. 왜 답답하게 호텔안에서 조식부풰를 먹냐궁. 아무튼 나는 여행기간 동안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내 스타일의 까페를 발견했다. 아침은 가볍고 맛있게! 바로 브레드 앤 커퓌 데쇼 그저 흔한 빵& 브레드 가게였는데. 진심..빵이

나홀로 osaka 첫날. 도톤보리의 밤
밥을 먹고 다시 미친듯이 걸어다니다가. 내가 묶는 호텔과 가까운 도톤보리 강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곳은 오사카 관광책을 보던, 인터넷에서 서치를 하던 오사카를 왔다면 꼭! 들려봐야 할 핵심명소라고 소개되어 있는 곳이다. 나는 약간 부산 해운대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제작년 부산 놀러갔을 때 느꼈던 남정들의 눈빛또한 비슷했다. 알고보니 이곳은 헌팅의 장소였던 것이지.. 오사카 여행 첫날 나의 코스는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첫날은 너무 정신이 없어서 기록을 많이 못했었네... 익숙한 스타벅스. ㅋㅋㅋ 내가 놀란것은. 낮에는 그닥 볼거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