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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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아스트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3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결국 구매 한거죠.  아웃케이스 있는 2D 전용판 입니다.  서플먼트가 꽤 됩니다. 게다가, 음성해설에 한글 자막도 제대로 지원 합니다.  문제는 디스크 케이스도 동일한 이미지를 쓰고 있다는 겁니다. 후면도 동일해서 넘어가렵니다.  안쪽 입니다. 주인공이 차지 하셨죠.  디스크는 참 묘한 이미지네요.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사버린거죠.

애드 아스트라 - 가장 큰 배경에서 가장 내밀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2일 |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면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정말 필 관람인 영화이다 보니, 다른 영화를 빼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사실 다른 영화들도 만만치는 않은데, 이 영화 만큼 강렬할 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말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결국에는 고민이 넘치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그 고민 끝에 적당히 분배 해서 결국에는 다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게 해야 뭔가 답이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제임스 그레이는 개인적으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위 오운 더 나잇 이라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영화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

브래드 피트 신작, "Ad Astra"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5일 | 
솔직히 이 영화는 감독이 좀 더 놀랍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제임스 그레이인데, 이 영화 이전에 주로 했었던 영화가 잃어버린 도시 Z와, 이민지 라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강렬한 영화들이기는 한데, 그렇게 규모가 큰 영화는 아니었죠. 게다가 이번 영화는 그동안 필모에서 보이지 않던 SF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이번 영화는 정말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에 관해서 좀 궁금하게 만드는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20년 전에 외계 생명체 탐사를 하다 실종된 아버지를 찾고, 지구의 생존을 위헙하는 존재를 알아내기 위한 일을 하는 사람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감정적인 면이 더 강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