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노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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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이야기] 테마파크 같은 휴게소 '蛍街道西ノ市'

[시모노세키 이야기] 테마파크 같은 휴게소 '蛍街道西ノ市'

일본에 먹으러가자.|2013년 1월 1일

가벼운 여행이라면 렌터카는 어울리지 않지만, 대중교통 요금이 비싼 일본이라면 렌터카 한 대를 가득 채울 수 있다면 크게 비싼편이 아닙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 할 수 없는 관광지도 많기 때문에 여행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좌측 통행이 어렵지 않다면 한 번쯤 추천할만 합니다. 전에 렌터카로 여행하게 된다면 '길의 역(道の駅)'를 찾아가 보라는 추천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길의 역이라는 이름 그대로 국도의 휴게소를 뜻합니다. 그런데 여행의 목적지로 국도 휴게소라니? 좀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고속도로 휴게소가 최근 몇년 사이에 많이 발전했지만, 일본에서는 훨씬 전부터 휴게소 그 자체에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모노세키 여행 중에 찾은 길의 역 '호타루카이도우니시노이치(蛍街道西ノ市)'역시 그렇

[부정기 일본 군것질 리뷰]시모노세키 명물,복어 치쿠와

[부정기 일본 군것질 리뷰]시모노세키 명물,복어 치쿠와

지난번 기타큐슈에 다녀오면서 사먹어본 복어 치쿠와입니다. 시모노세키~기타큐슈 지역이 복어로 유명한 곳이죠. 당연히 회나 지리는 비싸고...그...그저 어묵으로라도 복어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on_복어함량 낮겠지만 오픈케이스, 크기가 참 아담하죠?성인 남성의 엄지손가락 굵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당연하지만)평범하게 맛있는 어묵맛, 복어맛은 거의나지 않습니다. 뭐 100엔짜리 어묵에 복어 함량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복어가 맛이 진한 생선도 아니고 말이죠(...) 특이한 점이라면 다른 어묵에 비해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있다는 것 정도? 한입에 먹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라 술안주용으로 좋은 어묵, 맥주한캔 사서 마시면 딱 좋습니다 :)

자민당 선거 승리 특집: 여름에 가면 참 좋을 츠노시마.

자민당 선거 승리 특집: 여름에 가면 참 좋을 츠노시마.

일본에 먹으러가자.|2012년 12월 17일

뜬금없는 왠 자민당 선거인지는 위 지도를 보아주세요.시모노세키 북서쪽의 섬, 츠노시마를 이어주는 츠노시마 대교는 쭉 뻗은 다리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총 길이 1.8km의 츠노시마 대교는 2000년에 개통 됐습니다.2005년에 오키니와의 코우리대교(약2km)이전엔 무료로 이용가능한 제일 긴 다리였다고 합니다. 위 사진이 해가 저물기 시작한 겨울바다라는 것을 생각하면 날이 좋을 때는 얼마나 파랄지.쭉 뻗은 긴 다리와 아름다운 푸른 바다 때문에 자동차 광고의 단골 촬영지라고 합니다. 츠노시마 대교에서 촬영한 스즈키 스위프트의 광고 근처에서 온천하다 지역 분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이 츠노시마 대교의 별명이 아베다리라고 하더군요.아베 신조가 세웠다고... 실제로 다리가 깔린 시기가 아베 신조의 정치행보

[시모노세키 이야기] 부관훼리를 타고 부산에서 시모노세키까지.

[시모노세키 이야기] 부관훼리를 타고 부산에서 시모노세키까지.

일본에 먹으러가자.|2012년 12월 14일

시모노세키로 가는 '부관훼리'를 타고 다녀온 이번 여행, 오랜만의 배여행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저렴한 요금과 일정을 여유있게 잡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오사카 갈 때 애용했는데 최근에는 규슈를 가는데 더 애용하게 되더군요. 배여행이 비행기 여행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비행기가 따라 올 수 없는 장점이 많습니다. 부산과 시모노세키(下関)를 잇는 항로는 옛부터 부관연락선의 역사가 깊습니다. 윤심덕이 몸을 던진 것도 부관연락선이었죠. 현재는 한국 부관훼리의 성희호와 일본 칸푸훼리의 하마유가 매일 왕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타고 가는 것은 일본의 하마유였습니다. 둘 다 동급의 배라 시설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출국수속이 밤 6시 50분 까지입니다. 비행기하고 달라서 입국수속도 금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