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노세키 이야기] 부관훼리를 타고 부산에서 시모노세키까지.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2년 12월 14일 |
시모노세키로 가는 '부관훼리'를 타고 다녀온 이번 여행, 오랜만의 배여행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저렴한 요금과 일정을 여유있게 잡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오사카 갈 때 애용했는데 최근에는 규슈를 가는데 더 애용하게 되더군요. 배여행이 비행기 여행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비행기가 따라 올 수 없는 장점이 많습니다. 부산과 시모노세키(下関)를 잇는 항로는 옛부터 부관연락선의 역사가 깊습니다. 윤심덕이 몸을 던진 것도 부관연락선이었죠. 현재는 한국 부관훼리의 성희호와 일본 칸푸훼리의 하마유가 매일 왕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타고 가는 것은 일본의 하마유였습니다. 둘 다 동급의 배라 시설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출국수속이 밤 6시 50분 까지입니다. 비행기하고 달라서 입국수속도 금방금
해외 유학생 인터넷 면세점 쇼핑 팁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15일 |
일본 도쿄 #2 블루보틀 커피, 아키하바라, 츠바메 그릴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3월 21일 |
일본 도쿄 #1 나홀로 여행, 다시 한번 전편에 이어서... 메인 이벤트 빼고는 기간도 짧고, 도쿄 이미 여러번 와봤고 해서 상당히 무계획하게 온 여행. 이미 저녁이 되어버렸는데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언제 가도 사람에 치이는 시나가와 역. 사람이 바글바글한 이 통로를 지나서... 역과 붙어있는 쇼핑몰 atre로 들어갑니다. 목적지는 atre에 입점해 있는 유명한 가게. 짜잔! 그 유명한 블루보틀 커피 시나가와점에 왔어요. 커피계의 애플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는 곳으로 도쿄 여행객들이 많이들 가는 곳이죠. 4월에 한국 성수동에도 생긴다고 합니다. 인테리어가 하얗고 투명한 느낌으로, 편안한 좌석에 앉아서 수다 떠는 스타일의 카페는 아니에요. 잠
아름다운 일본 도야마 여행 핵심 관광 명소는 여기 !
By 예리의 여행이야기 ♥ 예리블로그 | 2018년 9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