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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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거수 캇파(大巨獣ガッパ.196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9월 23일 | 
대거수 캇파(大巨獣ガッパ.1967)
1967년에 ‘닛카츠’에서 ‘노구치 하루야스’ 감독이 만든 괴수 특촬 영화. 내용은 주간지 ‘플레이메이트’의 기자 ‘쿠로사키 히로시’, 카메라맨 ‘코나야기 이토코’, 동도 대학 생물학 조교수 ‘토노오카’ 등의 일행이 플레이메이트 사장 ‘나츠’의 명을 받고 잡지 창간 5주년 기념으로 남국을 표현한 테마파크를 만들기 위한 생물 채집과 현지인 스카웃을 목표로 삼아서 남태평양을 탐험하던 도중. 화산이 분화 중인 캐서린 제도의 ‘오벨리스크 섬’에서 수수께끼의 석상을 발견해 섬에 상륙했다가, 전시 때 일본군이 점령해 통치한 과거가 있는 섬 원주민들이 일본인이 돌아왔다며 환대를 해주었는데. 히로시 일행이 섬에 체류하면서 석상의 정체가 궁금해 조사를 한 결과. 섬 지하의 거대한 지저 호수에서 거대한 알을

121222 KOFA 인류학 입문 1966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2년 12월 24일 | 
121222 KOFA 인류학 입문 1966
121222 KOFA 인류학 입문 1966 혜성처럼 나타나는 신인 감독들도 있겠지만. 거장이라 불리우는 감독들은 그 이유만큼의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를 시작했던 이마무라 쇼헤이도 왜 그가 두번씩이나 황금종려상을 탔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상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는지 보여주고 있는 초기 닛카츠 시대의 영화들이 있다. 메이져에서 한편의 영화를 실패 하면 소리없이 사라지는 수 많은 한국의 신인감독들... 최근 한국영화의 토양이 심히 걱정된다.

121201 KOFA 동경 방랑자 (1966)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2년 12월 2일 | 
121201 KOFA 동경 방랑자 (1966)
121201 KOFA 동경 방랑자 (1966) 12월의 첫 영화, 스즈키 세이준의 동경방랑자. 동경방랑자, 의리를 위해 꿈도 버리고 꽃도 버린 데츠의 가오작렬! 스즈키 세이준은 낭만주의자인게 분명해

121124 KOFA 야수의 청춘 (1963)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2년 11월 26일 | 
121124 KOFA 야수의 청춘 (1963)
121124 KOFA 야수의 청춘 (1963) 지금 시점으로 보면 참 어설픈 네러티브지만, 보는 내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몇몇 인상적인 미장센을 보여 주며, 극의 흐름이 명확하다. 오즈 야스지로나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국제적인 명성에 비해선 덜 알려 졌지만. 스즈키 세이준 또한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감독임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