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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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숲 - 거울에서 창문으로 갇힌

By 粒子의 波動運動 | 2015년 3월 5일 | 
거울은 자아의 보기의 1국면이다. 라캉적 상상계와 동일시 되며 자아를 알아가는 최초단계 가령, 구강기-항문기와 유사할 것이다. 세계가 존재하지 않는 개체의 자유 국면인 것이다. 개체가 만들어지는 국면과 계기적 조우하지만 시기적, 통사적으로는 무관할 수 있어서 인간의 퇴행적 국면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내 경험에 퇴행하면서 자기방어를 하던 사람들은 아주 흔하디 흔하여 독자의 사생활에서 혹은 자기자체에서의 어떤 국면에서도 반성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창문은 세계의 보기로 2국면이고 라캉적 상징계와 동일시 되고 자아가 세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레닌적이라면 객관적 현실을 이해하고 발견하는 것이고 훗설과 마하적이라면 객관적 현실을 (극단적이라면 주관적으로) 발명하는 것이지만 그 견해들에는 순전히 순수히 동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