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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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광 17세 헤일리 스타인펠드는 넘나 매력적
지랄발광 17세 헤일리 스타인펠드는 넘나 매력적바로 어젯밤 넷플릭스로 보고 잔 영화 제목이다. 참 제목 뭐같이도 지었다... 누가 지은거지. 영문 타이틀은 분명 The Edge of Seventeen인데 이게 어찌 지랄발광으로 이어지는걸까? 여하튼 영화 자체는 되게 재미나게 잘 봤음. 하이틴? 코미디? 청춘물인데 뭔가 나도 사춘기가 된 기분으로 돌아갔던 시간이 아니었나 함. 나도 분명 이럴때가 있었는데... 지랄발광 17세는 어떤 고등학생의 사춘기? 방황?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자기와 평생 함께할 것 같았던 절친의 배신(?). 나를 이해 못해주는 가족들... 겁나 짱나는 학교 담탱이 등등. 그녀 주변으로는 뭐든것이 다 불만이다.The Edge of Se.......
[하나와 앨리스] 사춘기라는 찰나와 영원
이와이 슌지는 러브레터로 제일 잘 알려져있지만 한 편도 제대로 보진 못했었는데 재개봉 열풍에 일정에 맞아 하나와 앨리스를 골랐네요. 러브레터때문인지 정극같은 로맨스 영화로만 알고 있던 이와이 슌지의 연출이 이렇게나 재기발랄하다니~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라 다양한 작품들을 둘러보고 싶게 만들어 줘서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에 개봉한 라스트레터도 약간 그런 느낌이 같이 들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만들어진 기억상실증과 거짓말, 우정과 사랑의 혼돈과 카오스가 난무하는 와중에 핸드헬드나 과감한 연출들이 잘 어울려서 좋았던~ 사춘기라서 허용되고 느낄 수 있는 풋풋함이 향수를 자극하는데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안, 카쿠 토모히로의 조합은 진짜 ㅜㅜ)b 호불호는 있을만해도 추천할만한 영
[미안해요, 리키] 달콤한 맛 헬지구
어렸을 때, 부모님이 상사의 집에 방문하시는 길에 같이 갔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는 영화였습니다. 차에만 있었지만 나중에 들었던 이야기는 참으로 지금도 가슴아팠던 일이었네요. 그럼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긴 하지만;; 나, 다니엘 블레이크의 켄 로치 감독은 사실 이름에 비해 너무나 명확하게 주장하는 바가 있기에, 로제타의 다르덴 형제는 좋아하지만 그를 영화적으론 그렇게 선호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좀 다르게 다가옵니다. 좀 더 순한 맛이랄까 ㅎㅎ 영제목은 Sorry We Missed You인데 택배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지 못했을 때 쓰는 카드인 것 같더군요. 나중에 편지를 쓸 때는 진짜 ㅠㅠ 다중적인 의미가 참... 최선의 상황에서의 한계를 유감없이 보여줘서 참 좋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