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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posts주말 추천 액션 영화, 노바디(Nobody)
'노바디(Nobody)'라는 단어를 들으면, 제 또래는 분명히 원더걸스의 노래를 떠올릴 겁니다. 노바디 노바디~ 노바디 노바디~하는 그 노래 말이죠. 처음 노바디라는 영화 제목을 봤을 때도, 그래서 딱히 눈길을 주진 않았습니다. 잘 아는 배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리즈 물도 아니고, 존윅이란 영화를 보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냥 액션 영화 뭐 좋은 거 없냐?라고 단톡방에 던졌는데, 친구가 그럽니다. 이거 재밌다고. 옛날 홍콩 영화 생각날 거라고.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기에 틀었습니다. 보다 재미없으면 딴 거 볼 생각이었는데, 90분이 훌쩍 흘렀습니다. 제 평가는 '시계 한 번도 안 봄'. 예, 재밌습니다. 이번 주말에 대충 액션 영화 보고 싶은데 볼 거 없다 싶은 분들은 이거 보세요
또 다른 "존 윅" 스핀오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존 윅 시리즈는 제작비 대비 흥행, 평론가 평으로 모두 성공을 미친듯이 거뒀습니다. 심지어는 1편부터 3편까지 고른 지지를 받는 데에 성공한 몇 안 되는 작품이기도 하죠. 그런 관계로 정말 온갖 속편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에 존 윅 자체는 5편까지 기획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 3편에서 한 번 공개 된 바 있는 발레리나 장면을 통해 여성 킬러 이야기로 이야기를 확장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기도 했죠. 심지어는 컨티넨탈 호텔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 역시 나올 예정이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3편의 소피아 이야기 확장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할리 베리에 의하면 "다음 영화에 소피아는 나오지 않는다" 고 했습니다. 그리고 "소피아만의 영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했더군요.
도어맨
어느 순간부터 미국으로 넘어가 영어권 영화를 꽤 만들어가고 있는 기타무라 류헤이의 신작. 허나 그의 막가파적 개성도 이제는 더 이상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다. 근데 이건 그의 무조건적인 잘못이라고만 보기가 좀 힘들다. 기타무라 류헤이는 그냥 하던 거 계속 하는 거다. 그걸 또 매너리즘이라고 부르며 굳이 굳이 깎아내릴 수는 있겠지만, 어쨌거나 한 눈 판 것은 아님. 다만 이젠 기타무라 류헤이 외에도 이런 테이스트의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예를 들어 타란티노 혼자 날뛸 때는 그가 단연코 독보적인 스타일리스트로 남았겠지만 이후 로버트 로드리게즈나 가이 리치, 매튜 본 등 유사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감독들이 난무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그 폼이 약간 죽은 것과 유사한 것일 테다. 물론 극단적인 예시를 든
"존 윅" 스핀오프인 "발레리나" 관련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존 윅 시리즈는 정말 다양하게 이야기를 확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에 존 윅의 속편이 둘이나 준비 되고 있기도 하고, 존 윅의 핵심 무대중 하나인 컨티넨탈 호텔에 대한 이야기 역시 준비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리퀄 역할을 하는 동시에, 3부작 TV 시리즈로 준비중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여성 암살자들을 다룬 이야기도 준비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스핀오프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이미 밝혀진 사항이긴 합니다만. 이번에 이야기 되는 배우는 아나 디 아르마스 입니다. 저는 좀 기대 됩니다. 007에서 의외로 흐름을 잘 타는 모습을 보여줘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