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존 윅" 스핀오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7일 |
존 윅 시리즈는 제작비 대비 흥행, 평론가 평으로 모두 성공을 미친듯이 거뒀습니다. 심지어는 1편부터 3편까지 고른 지지를 받는 데에 성공한 몇 안 되는 작품이기도 하죠. 그런 관계로 정말 온갖 속편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에 존 윅 자체는 5편까지 기획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 3편에서 한 번 공개 된 바 있는 발레리나 장면을 통해 여성 킬러 이야기로 이야기를 확장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기도 했죠. 심지어는 컨티넨탈 호텔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 역시 나올 예정이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3편의 소피아 이야기 확장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할리 베리에 의하면 "다음 영화에 소피아는 나오지 않는다" 고 했습니다. 그리고 "소피아만의 영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했더군요.
올림포스 해즈 폴른, 2013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14일 |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 이어 백악관이 털리는 영화. 그래도 2013년 당시 개봉은 이쪽이 좀 더 빨랐던 모양. <화이트 하우스 다운>과 마찬가지로, 결국엔 이 영화 역시 <다이하드>의 또다른 변주일 뿐이다. 아니, 어쩌면 <화이트 하우스 다운>보다도 더 <다이하드>스러운 영화지.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그래도 경호요원과 대통령 콤비로 이야기를 끌어갔잖아. 이 영화는 그딴 거 없음. 미국 대통령이면 뭘해, 여기선 그냥 인질 1에 불과한데. 결국엔 경호요원 주인공 혼자 독고다이로 싹 다 쓸어버리는 영화 되시겠다. 이 영화가 웃겼던 게, 내게 롤랜드 에머리히를 다시 보게 만든 영화였다는 점이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 보면서 실
"스누피 : 더 피너츠 무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6일 |
이 타이틀도 이번에 샀습니다. 정확히는 빅쇼트 살 때 같이 산거죠. 저는 일반 버전으로 구매 했습니다. 케이스 꽤 예쁘게 나왔더라구요. 서플먼트는 꽤 다양한 편입니다. 기록 안된것도 있더라구요. 디스크 이미지는 독보적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꽤 괜찮더라구요. 엽서 내지는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는 것들입니다. 이미지가 좀 어둡긴 한데, 잘 나왔더군요.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2D 버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네요.
"CREED 2"가 벌써 촬영중인가 보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9일 |
개인적으로 크리드 1편은 개봉하지 않은 영화중 가장 아쉬운 영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영화 자체가 상당히 묵직한 데다가 로키가 가져갔던 원래 스토리의 무게감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데에 성공했고, 심지어는 그걸 현대적인 방식으로 다시 탄생 시키는 데에 성공을 거뒀기 때문입니다. 이쯤 되면 시덥잖은 웬만한 영화들보다도 훨씬 더 개봉 요건에 가까운 느낌인데, 정작 국내에서는 2차 매체로 직행 하고 말았죠. 그 속편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기존 멤버를 그대로 유지해서 나오는 상황이다 보니 어떻게 나올 것인가는 좀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상당히 매력적인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