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4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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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페르소나4G 구입 실패......

By n - joy Game life  | 2013년 4월 1일 | 
쩝..... 페르소나4G 구입 실패......
(한달 내내 안팔리다가 1주일 사이에 팔려버렸네.... 이 모든게 미리 주문 안한 내 잘못이오....) 게이머들에게 특히 여러 게임을 즐기는 코어게이머에게는 이바닥에서 기본중의 기본이라 할 수있는 주의 사항이 있다. 그건 - 인기있는 게임은 눈에 보일때 바로 구입해야한다.- 라는것. 물량이 소량 풀렸거나 워낙 인기가 좋아 물건을 구하기 힘든 게임의 경우 최저가로 구입하려고 검색질 하는 사이에 그나마 있던 재고마저 동이나 프리미엄을 주고 구입해야한다거나 중고를 신품가격에 사야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몇몇 게임은 정가로 구입한게 싸게 샀을정도의 이상한 시장 현상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아무튼 이런 게이머의 기본정신을 지키지 못한 나는 페르소나4골든을

2012년 게임 결산 하반기편

By Sigil | 2012년 12월 31일 | 
2012년 게임 결산 하반기편
대부분 후속작 내지는 리메이크. 그나마 연말에 <아날로그 : 어 헤이트 스토리>가 안타를 쳐서 다행이긴 함. 내년에는 좀 더 새로운 게임들에 도전해보고 싶다능 스샷은 공식 사이트에서. 스샷이 없는 게임은 애정 부족일 가능성 높음(...) 페르소나4 골든 (PS VITA)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페르소나 4의 VITA 확장판. 추가 캐릭터나 약 빨고 만든 듯한 이벤트, 시스템 모두 나무랄 곳 없는 좋은 의미로 정석적인 작품.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싶은 곳은, 1인용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통신 기능을 활용하려 한 부분. 던전에서 위기에 처하면 응원 요청이 가능하다거나, 생활 파트에서 그 날 다른 유저들은 뭘 하며 지냈는가를 볼 수 있는 점 등. 슈퍼 단간론파2 (PSP) 약 빨고 만든

P4G 31시간째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11월 18일 | 
P4G 31시간째
1. 난감한 경우 하나. 섀도우 뒤에서 기습을 노리는데 하필이면 보물상자와 가까이 있어서 상자가 먼저 열리는 경우. 다급히 재공격을 노려도 잘해야 본전이고 자칫하면 역으로 기습을 당하게 됨. 2. 리세치 귀엽다!! 쿠기미야 리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듣는 재미가 한층 배가된다. 철저히 데레데레한 쿠기밍의 연기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왜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닌건가. 아쉽기 짝이 없다. 3. 페르소나 '도철'을 합성. 메기도의 성능이 매우 좋다. 동료 캐릭터도 페르소나 교체가 가능했더라면 전원 이것만 붙이고 다녔을 듯. 4. 간혹 동료와 프로레슬링을 하는 꿈을 꾸게 된다.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사이가 좋아진다. 흐음... 5.

게임이야기 110816

By 이런저런 이야기의 공간 | 2012년 8월 16일 | 
게임이야기 110816
1. 캡파는 이번 SR 다시 뽑기 이벤트로 드디어 하이뉴를 득했음 올레!! 건담 중 제일 좋아하는 기체 중 하나이다보니 더욱 감개무량 게다가 무지 쎔... 일반대전에서 이렇게 날라다닐 줄은... 뉴건담의 부족한 잔탄 문제와 스탯이 조금 높아지더니 무진장 다루기 편해졌네요... 빠자비도 뽑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더 뽑을라고 했다간 멘탈붕괴할듯... 흑흑 이제 프티어나 만들어야지, 프리덤도 꽤 좋아하는 기체 중 하나 하지만 스리덤은 까야합니다. 여담으로 최근 더블오 시리즈를 다 봤는데, 적어도 시드(더 정확힌 시뎅)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봤음 각 시즌마다 후반부로 갈수록 힘에 부쳤다는 느낌은 엄청 받았지만 그래도 전투씬은 훨씬 만족했고 (전투씬은 최근작인 에이지보다도 더 좋다고 생각되는데...) 주제란